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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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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문화공간 패브리커 특별 기획전 <FABRIKR> 개최 신도리코 서울본사 신도문화공간에서 작가 그룹 ‘패브리커(Fabrikr)’의 특별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패브리커의 작가 세계를 보여주는 9점의 작품과, 신도리코의 3D프린터 ‘3DWOX’를 활용하여 만든 특별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패브리커는 김동규, 김성조로 이루어진 디자이너 그룹입니다. 단일 오브제 작업부터 공간설치미술까지 폭넓은 작업 스펙트럼을 지향하며, 가수 G-Dragon,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등 국내 유명인사 및 유명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 결, 2014, 2600x800x700(mm) 이들은 선택 받지 못한 소재를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새롭게 가공하는 등 시각의 전환을 통해 대상의 가치를 역-전복..
신도리코 3D프린터, 해외 작가 컬래버레이션 in 아트센터나비 전시 첨단 기술을 다루는 IT 산업과 감수성과 상상력이 중요한 예술 분야는 언뜻 보면 연관성이 적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생기는 현대 사회에서 예술은 사회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어우르는 영역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3D프린터를 활용해 이전에 없던 표현 방식으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작가들의 활동을 들 수 있습니다.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독자 개발 3D프린터, 3DWOX로 국내외 예술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성수동 핫플레이스인 카페 어니언에서 공간 디자이너 그룹, ‘패브리커’가 3D프린터로 인쇄한 대형 하트를 전시해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현대 예술 작가에게도 3D프린터는 매력적인 영역입니다. 작년에는 뉴미..
신도리코 X 패브리커 3D프린팅 아트 프로젝트 전시 2D&3D 프린터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지난 7월 14일부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아트 프로젝트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성수동 ‘카페 어니언’ 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신도리코가 독자 개발한 3D프린터 ‘3DWOX DP201’과 아티스트 그룹 패브리커(Fabrikr)가 콜라보레이션 하여 만든 하트 모형의 작품 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IT 기업과 아티스트가 협업을 시작한 계기는 지난 겨울에 시작된 첫 만남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패브리커는 최근 성수동에서 가장 트렌디한 장소로 손꼽히는 공간이자 신도리코 본사와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 ‘카페 어니언’의 공간 작업을 총괄 담당한 아티스트 듀오입니다. [성수동 로드투어] 카페 어니언이 탄생하기까지, '패브리커' 인터뷰 이러한 인연으로 신도리코 기업..
카페 어니언 인기 비결! 바리스타 이효재, 브레드05 강원재 대표 인터뷰 성수동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멋이 있습니다.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수십년간 성수동을 지키며 변화의 모습을 모두 지켜봐왔습니다. 성수의 터줏대감인 신도리코의 기업 블로그에서 2017년 기획으로 공장 단지에서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한 성수의 모습을 재조명합니다. 성수동 로드투어 제 1탄으로 카페 어니언을 디자인한 디자인듀오 ‘패브리커’를 직접 만나 폐허가 된 금속공장이 서울에서 가장 핫한 카페로 탈바꿈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증축된 구조와 외부에 노출된 콘크리트 구조를 그대로 품으면서도 트렌디한 건물로 거듭난 것은 공간에 대한 이해와 성수동 문화를 잘 반영한 결과입니다. 패브리커 인터뷰와 카페 어니언 건축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성수동 로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