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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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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노하우, 헷갈리는 존칭 표현 바로 알기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것이 바로 직장 내 존칭 표현 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바로 옆 상사 혹은 동료를 무엇이라 부르고, 어떤 표현들을 사용해 대화와 업무를 진행하나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고민해 봤을 호칭, 경어, 표현 등과 관련한 올바른 ‘언어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칭’ 기본에 충실하자 모든 대화는 상대의 이름을 부르면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업무 지시 등의 이유로 누군가를 불러야 할 때 어떤 호칭을 사용할까요? 근무 연차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맡은 업무에 따라 달라지는 호칭 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보겠습니다. 정확한 호칭 사용을 위해서는 체계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내 직급 순서는 아래와 같고, 인턴과 사원을 시작으로 대..
설 모임 전에 알고 가자! 가족•친족 호칭 예절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혼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맞는 ‘설날’은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합니다. 처음 만나는 남편과 아내의 가족•친족에게 어떤 호칭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 매 순간 어렵습니다. 그래서 에서 ‘설날맞이 예절 팁’을 준비했습니다. 설 모임 전 꼭 알아야 할 ‘호칭 예절’에 대해 미리 공부해 봅시다. 가족·친족의 호칭 예절 유교적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잡은 우리나라는 모든 일상 생활에서 예절을 중시합니다. ‘예(禮)’는 가족과 친족간의 호칭에도 존재하는데요. 촌수 계산 방법과 친척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배워 보겠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한 촌수 계산 우리나라의 ‘가족 호칭’은 자신의 가족, 자신을 기준으로 한 촌수(寸數)에 따릅니다. ‘촌(寸..
[글로벌 에티켓] 너와 나를 구분 짓는 영국의 철저한 개인주의 문화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예절과 에티켓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는 영국이 왜 ‘신사의 나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영국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개인의 영역을 중시하는 사고가 발달해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정서가 정(情)에 기반한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행동이 영국에서는 큰 실례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 간의 친근함을 표현하는 데에도 예의가 필요한 영국의 에티켓을 함께 알아봅시다. 영국은 악수를 반기지 않는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영국에는 그 문화만의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영어 실력은 훌륭하지만, 에티켓을 미처 숙지하지 못한 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김한국씨가 겪은 에피소드를 함께 들어볼까요? 김한국 씨는 능수능란한 어학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두려움 없이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