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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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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3D프린터, 예술이 되다! 전시 <아직도 인간이 필요한 이유> ‘무한한 가능성’. 3D프린터 산업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입니다. 3D프린터 출력 방식이 제조업, 산업디자인, 의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감성이 중요한 예술 분야에서도 3D프린터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활동에 활용하는 작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뉴미디어아트 선구자 ‘모리스 베나윤’의 프로젝트에 신도리코 3D프린터가 예술 작품의 일환으로 활약하고 있어 그 소식을 전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다각적 질문,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SK본사 빌딩 전시장 ‘아트센터 나비’에서 11월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을 진행합니다. 인지 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입니다. 국내외 아티스트뿐 아니라..
[신도뉴스] 신도리코 3D프린터 ‘3DWOX’ Boom-up 콘테스트 디지털 복합기 시장의 뒤를 잇는 차세대 주자,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에 신도리코는 올 여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출력물을 겨루는 3DWOX 붐업 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신도리코 자체 기술로 개발된 3D프린터 ‘3DWOX’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적층형 3D프린터입니다. 신도리코의 3D프린터를 활용하면 초보자도 장난감부터 정교한 미술작품,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까지 다양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3D프린터는 제작물을 3D로 구성 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위의 관람차처럼 회전하는 물체도 최소 부품으로 출력하여 간단한 조립만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 3D 프린터 전시장 신도리코 서울본사 C&F동..
[명작 속 숨은 경제학] 3D 프린터를 입은 복제 명화, 대체재가 되다 미술품은 독점 공급자에 의해서 유일한 생산품으로 제작됩니다. 이 때문에 미술시장에서는 진품을 똑같이 모사하여 복제품으로 파는 행위가 보편적인데요. 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대체재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복제기술이 발전되어 3D프린터를 통해 명화가 오브제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입체적으로 빚어진 복제 명화를 통해 대체재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인들이 동경하는 작품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1503~1506 ┃ 나무판 위에 유채 이탈리아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 중 하나입니다. 누구를 모델로 하여 그려진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가장 유력한 설로는 피렌체의 상인 조콘도의 아내인 리자를 화폭에 담은 것이라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