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예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SNS 생활백서, 직장동료와 친구맺기 당신의 생각은? 하나의 SNS 채널에 두 개의 계정(세컨드 계정)을 개설해 활동하는 이용자가 적지 않게 늘고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명 중 1명(26.4%) 꼴로, 이 같은 부계정(비밀·비공개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실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마음과 친목과 회사관계 등 용도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 중인 회사원은 비밀 계정 사용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하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라 여겨지는 SNS 채널에, 같은 회사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혹은 직속 상사와 팀원이 친구 신청을 해 온다면 수락할 것인지, 거절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직장 내 상사·동료·선후배와의 ‘SNS 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