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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Sindoh 뉴스

신도리코 ‘클라우드 3D 프린팅’ 구현한 Apps for Kids (앱스 포 키즈)



신도리코는 올해 초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3D설계 전문가 컨퍼런스 ‘솔리드웍스 월드’에 참가했습니다. 신도리코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3D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솔리드웍스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3D 프린팅 어플리케이션 ‘Apps for Kids(앱스 포 키즈)’를 선보였는데요. 신도리코와 솔리드웍스가 공동개발을 시작한 계기부터 어플리케이션 발표까지 지난 과정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무대에 선 앱스 포 키즈





신도리코와 솔리드웍스가 공동 개발한 ‘앱스 포 키즈’ 발표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7’ 행사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였습니다. 발표를 맡은 솔리드웍스의 연구원 친루(Chinloo)는 “한국의 프린트 전문기업 신도리코와의 파트너십으로 3D 클라우드 다이렉트 프린트(3D Cloud Direct Print)가 구현되었다.”고 ‘앱스 포 키즈’를 소개했습니다. 



앱스 포 키즈의 특장점


‘앱스 포 키즈’는 이름 그대로 어린이나 학생들을 주요 사용자로 고려해 개발한 교육용 3D 설계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어린 학생들도 3D CAD 프로그램을 쉽게 사용하여 3D 디자인과 프린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앱스 포 키즈 공식 홈페이지



아이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앱스 포 키즈’는 조작법이 쉽습니다. 초기 화면에 마련된 캡쳐하기(Capture It), 모양 만들기(Shape It), 꾸미기(Style It), 설계하기(Mech It), 미리보기(Show It), 프린트하기(Print It) 기능을 선택하면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앱스 포 키즈 소개 영상



3D 입체 모형도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요소들을 친근감 있는 색상으로 처리하는 등 기존의 입체 자료들을 특화된 방법으로 변형시킬 수 있고, 프로그램 작동 아이콘은 최대한 크게 설계하여 사용자들이 3D 디자인을 쉽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했습니다.  



플렉서블 베드 위에 붙어있는 출력물을 쉽고 안전하게 떼어내는 모습



특히, 교육용 3D프린터 ‘3DWOX DP201’와 연동하여 최종 결과물을 출력하는 과정은 아이들의 교육효과와 안전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교육용으로 특화되어 개발된 3DWOX DP201은 다른 3D프린터와 달리 ‘플렉서블 베드(Flexible bed)’를 내장하고 있어 출력물을 보다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베드에 붙어있는 출력물을 칼로 긁어서 떼어내지 않아도 베드를 구부리기만 하면 출력물이 쉽게 떨어집니다.


또한 ‘모바일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작업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프린터의 구동원리를 지켜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입니다. 3DWOX DP201은 친환경 필라멘트를 사용하여 건강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필라멘트 자동 공급 기능으로 편리함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앱스 포 키즈와 3DWOX의 연동 원리




‘앱스 포 키즈’와 신도리코의 ‘3DWOX DP201’가 연동하여 출력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플리케이션에서 출력하기를 선택 후 ‘3D프린터 추가하기(Add Printer)’ 버튼을 누릅니다.




2) 3DWOX에서 클라우드에 접속합니다.



3) 아마존 서버로부터 생성코드 (Generate Code)를 부여받습니다.



4) 해당 코드를 아마존 서버에 등록합니다. 



5) 3DWOX와 앱스 포 키즈 아이디가 서로 연동됩니다. 


(▲ 영상 캡쳐 출처: 앱스 포 키즈 설명 영상)



구조화된 그림을 통해 사용방법을 한 눈에 살펴보겠습니다. 





➊ PC,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앱스 포 키즈에 접속합니다.

원하는 출력물을 선택 또는 제작 후 어플리케이션의 프린트하기(Print It) 버튼을 선택합니다.

➋ 아마존 서버에 있는 신도리코 클라우드 슬라이서(Cloud Slicer)를 통해 슬라이싱(Slicing)을 완료합니다.

➌➍ 앱스 포 키즈 서버와 호환합니다. 

➎ 슬라이싱한 파일이 신도리코의 아마존 서버에 인쇄파일로 저장됩니다. 

➏ 아마존 서버의 출력물 정보가 3DWOX의 인쇄파일 저장서버에 저장됩니다. 이는 즉시 PC,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➐ 3DWOX가 출력물을 다운로드 받아 출력을 진행합니다. 



앱스 포 키즈 개발 후기


‘앱스 포 키즈’를 직접 개발한 연구원들은 어플리케이션 출시에 대해 어떤 소회를 갖고 있을까요? 개발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앱스 포 키즈 개발 개요 - 총괄 연구원 Chinloo Lama


솔리드웍스는 지난해부터 쉽고, 간단한 3D 앱을 개발하여 젊은 고객들을 확보하는 미래 전략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1,300명 이상의 사용자들로부터 리뷰를 받아보고, 5,000개가 넘는 모델들을 테스트해보며 새로 출시할 어플리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복잡한 설계 툴을 최소화하고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신도리코의 뛰어난 출력기술과 협업한 덕분에 ‘클라우드 직접 출력’이라는 기술적 진보를 이끌어 냈습니다.  


앱스 포 키즈와 3DWOX 프린터는 아마존 클라우드를 통해 연동이 되는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앱스 포 키즈 사용자들이 출력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앱스 포 키즈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싶은 미래의 디자이너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 소프트웨어가 될 것입니다.





앱스 포 키즈의 클라우드 프린트 기능 개발 후기 - SW개발부 김성호 팀장


신도리코는 앱스 포 키즈와 연동되는 클라우드 3D 프린트 (Cloud 3D Print) 기능을 개발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만 연결되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출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공간에서 3D 프린트 출력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인쇄 과정도 단순해질 것입니다. 사용자가 앱스 포 키즈에서 프린트 버튼을 눌러 출력을 명령하면 3D 프린트용으로 변환된 파일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됩니다. 사용자는 프린터로 가서 서버에 저장해놓은 파일을 선택하기만 곧바로 출력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교육용 3D 설계 프로그램 ‘앱스 포 키즈’와의 협업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3D프린팅 시스템, ‘클라우드 3D 프린팅 기술’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신도리코가 독자 개발한 교육용 3D프린터 3DWOX DP201을 활용해 만들어 낸 시너지 효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신도리코는 앞으로도 3D프린팅 대중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