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최근 ‘개인정보보호 페어(PISFAIR 2017)’와 ‘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 및 유저컨퍼런스(3DPIA)’에 참가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두 전시회 모두 방문객마다 감탄을 자아내며 호평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기술로 어떻게 내방객을 사로잡았는지 전시회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최고 수준의 통합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다
6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개최된 개인정보보호 페어(PISFAIR 2017)에 신도리코가 5년 연속 참가하였습니다. 전시부스에서는 각 기업의 담당자들이 가지고 있는 보안문제에 대한 컨설팅과 솔루션 시연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Track B에서 김희수 부장이 ‘클라우드 프린트 환경 및 개인정보 문서보안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는 300여 명의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우고 강의를 경청하였습니다.
김희수 부장은 강연에서 정보보안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관공서 및 기업이 정부에서 지시하는 가이드 라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강의는 복합기 CC인증, 클라우드 프린팅, 망분리 보안출력, 개인정보 문서보안 가이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희수 부장은 수년간 정보보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그만큼 담당자들의 고충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담당자들이 많이 가지는 의문인 ‘출력장비선정 및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문서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가?’ 등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보안적합성 검증, 행정자치부의 클라우드 업무환경 도입 지침, 국가정보원 디지털 사무용기기 보안관리 강화대책 등의 기준 및 지침에 대해 기관의 담당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신도리코가 이와 관련하여 구축한 사례를 소개하며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망연계 클라우드 사무환경을 구축하여 사원증 인증 시스템을 통한 사전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망연계 구성으로 최적화된 스마트 사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방위사업청에는 통합 문서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외부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복사문서까지 개인정보 마스킹을 적용하여 스캔한 문서와 이미지에 대한 암/복호화 시스템과 개인정보에 대한 마스킹 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대검찰청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신도리코는 현재 공공기관, 금융, 건설 및 에너지, IT, 유통 등 국내 2,061개 기업의 요구에 맞춰 26,277대의 출력장비에 대한 최적화된 통합보안 솔루션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 오피스 구현에 기여할 것입니다.
3D프린팅이 주도하는 미래산업환경
‘4차 산업혁명, 3D프린팅이 주도하다’를 주제로 열린 3D프린팅 유저콘퍼런스&전시회(3DPIA)는 국내외 산·학·연·관 37곳이 공동 후원하며 71개 기업이 121개 부스로 참가해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 3D프린팅 전시회입니다.
개막식에서부터 3D프린팅이 리드할 미래를 잘 보여주듯 국내 최초의 ‘3D프린팅 융합 패션쇼’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3DPIA with ART’, ‘3DPIA PLAY’, ‘3DPIA EDU’ 등의 체험존을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의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3D프린팅 튜토리얼’도 진행되어 3D프린터에 대한 이해와 코딩 활용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신도리코는 자체 개발한 3D프린터 ‘3DWOX DP200 및 DP201’을 전시부스에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상세히 소개하며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일반 기업체 담당자 및 학생들은 전시부스에 방문하여 3D프린터가 출력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중 대구 수성대학교의 총장과 교수도 신도리코의 부스를 방문해 안전성이 높은 3DWOX DP201 제품에 대해 많은 문의를 하였습니다. 신도리코의 3D프린터를 처음 보는 내방객들은 제품의 세련된 밀폐형 디자인에 가장 먼저 반응하였고, 출력물의 표면이 타기업의 제품보다 정밀하고 매끄러운 것에 좋은 평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신도리코의 ‘필라멘트 자동공급’ 기능과 DP201 제품의 ‘Flexible 베드’에 크게 감탄하며 “개인용 3D프린터에 자동공급 기능이 되는 기계는 처음 봤고, 베드가 구부러지니 안전하고 쉽게 출력물을 뗄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을 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총괄한 경북지사 박진철 지사장은 “많은 파트너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전시회에 방문하여 큰 관심을 보였으며, 주요 고객사들을 전시회에 초청해 신도리코 제품에 대한 비교우위를 확인시켜 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도리코는 개인정보보호 페어와 3D프린팅 코리아엑스포 및 유저컨퍼런스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직접 마주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내 사무기기의 역사를 써온 신도리코의 제품은 우수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믿음을 실현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 해외 사무기기 시장의 변화를 이끌 신도리코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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