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인 만큼 쉽게 지치거나 공허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는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등 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을 터득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엔 심신의 안정을 주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이 다채롭게 나와있는데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스마트폰 힐링 앱 5가지를 소개합니다.





국내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


국내 최초의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마음보기연습)’를 소개합니다.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명상 훈련인 ‘내면검색(Search Inside Yourself) 프로그램’을 도입해 제작한 앱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는 기초 명상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회원가입만 진행하면 7일 동안 무료로 명상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할 때 필요한 호흡과 자세 등의 기본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육아 스트레스로 고통 받을 때’, ‘공황장애가 왔을 때’ 등 상황에 따른 명상도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 또는 유저와 명상을 통해 얻은 마음가짐 및 자세에 대한 댓글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명상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세계 1등 명상 앱 '헤드스페이스'


‘명상 앱’하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헤드스페이스(Headspace)’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0년 출시돼 현재까지 사용자 1천 20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만여 명이 헤드스페이스를 통해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헤드스페이스는 명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쉽게 개발되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게임화 도구를 활용해 보다 가깝게 명상을 배울 수 있고, 명상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체계화되어 있어 설명에 따라 움직이면 명상의 세계에 쉽게 빠져들 수 있습니다.





맞춤 명상 서비스 '캄'


‘캄(Calm)’도 헤드스페이스와 같은 해외 인기 명상 앱입니다. 2012년에 출시해 이미 2백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여기에 힘입어 올해는 항공업체인 아메리카 에어라인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비행기 좌석 스크린을 통해서 명상 영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캄의 명상 콘텐츠 중에는 숙면을 돕는 명상, 입문자들을 위한 명상이 인기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한 추천 명상’과 같은 맞춤 서비스도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명상을 돕는 음악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마음의 편안함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글쓰기 힐링 '씀'


마음이 복잡할 때 명상 대신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씀'은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한 힐링 앱입니다. 하루에 두 번씩 제공되는 글감(주제)에 맞게 떠오르는 생각을 쓰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소 글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어린 시절 작성했던 일기장을 떠올리고 스마트폰 속 메모장에 기록하는 간단한 쪽지를 생각하면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겠다는 다짐보다는 자연스럽게 복잡한 머리 속을 깨끗하게 정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보세요.





고민상담소 '마인드카페'


누구나 가까운 지인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생기곤 합니다. 그럴 때는 혼자 속으로 끙끙 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익명의 사용자들에게 고민을 터놓는 것은 어떨까요?


'마인드카페'는 남들에게 말 못 할 고민을 털어 놓고 도움을 요청하는 공간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총 100문항의 심리검사를 통해 주제별 결과를 받아 보고 엔젤이라고 불리는 전문 심리 상담사에게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내 명상 인구는 최근 5년간 3배가량 증가했고 최근 3년간 출시된 앱도 2천 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힐링 앱을 통해 안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인데요. 오늘 소개한 5가지 앱 중 어떤 앱이 마음에 드시나요? 지금부터 원하는 앱을 다운받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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