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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나눔가족] 따뜻한 커피 한잔 하실래요? Thanks wave 시즌 2 with coffee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혼자가 아닌 집단이 함께하는 직장 생활.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의외로 같은 팀 외에는 다른 부서분들과 친분을 맺기란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도 마냥 서먹하게 지내는 것 보다는 커피라도 한 잔 하며 친분을 쌓아가는 것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신도리코에는 Thanks wave라는 사내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사내에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싶을 때 추천을 하게 되면 투표를 거쳐 서울본사 3명, 아산공장 3명을 선정하여 선물과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데요, 가볍게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지게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상반기 Thanks wave 시즌 1 with coffee에 이어 6월~12월에는 시즌2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 아산공장 총무부 박현민

 

업무에 몰두하다 보면 숨돌릴 틈 없이 시간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Thanks wave with coffee 덕분에 동료들과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총무부에서 일하다 보니 다양한 부서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과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저 또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듯 합니다.

 

 

 

 

- 경리부 이영민

 

칭찬 한번 하기가 무척 어색한 성격이라, 고마운 일이 있을 때마다 씩 웃거나 술자리에서 술의 힘을 빌어 겨우 고마움을 표시하곤 했습니다. 기존 Thanks wave의 경우도 먼저 감사함을 표시하기보다 누군가 추천해 주시면 저도 답으로 보내는 식이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with coffee는 감사의 마음과 함께 차 한잔 드린다는 기분이 들어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서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 해외 2사업부 이진희

 

2012 7월 차로 입사한 신입사원이다 보니 Thanks wave with coffee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지만, 저에게 온 감사카드 메일을 받았을 때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동료로부터 감사의 표시를 부담스럽지 않고 센스 있게 받을 수 있는 참 좋은 사내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고마운 분들께 Thanks wave with coffee 사내프로그램을 통하여 저의 감사의 마음을 커피와 함께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