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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지사탐방] 2012 상반기 최우수 지사 신도리코DS판매 경남지사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매월 신도리코의 전국 지사를 다니며, 맛있는 음식과 지사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지사 맛 탐방코너! 이번 시간에는 2010년에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되어 경상남도 최대 도시로 탈바꿈한 창원에 위치한 신도리코 경남지사를 찾았습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서울에서 KTX 3시간 가량 걸리는 창원시는 인구 수와 재정규모 등에서 전국 최고의 기초자치단체로 남해안 발전의 중심이자, 동남 광역 경제권을 책임지는 제 1의 성장 거점도시입니다. KTX에서 내려서 바라본 창원은 경남 최대 계획 도시답게 외관이 매우 반듯하고 정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도리코는 급변하는 경남의 시장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2011년 경남지사를 오픈 했고, 부산, 울산, 양산, 밀양을 제외한 경상남도의 사무기기 시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경쟁사의 텃세가 심한 지역적 특성에서 신도리코 경남지사가 어떻게 최고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탄탄한 기본기가 만든 영업의 판타지스타, 김영선 지사장

“1986 AS관리직으로 입사한 뒤, 신도시스템과 서울지사를 거쳐 신도사무기에서 영업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에는 CS, 영업교육, 솔루션 사업부를 거쳐 2009년 강원지사장, 2011년에 경남지사장으로 부임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김영선 지사장은 기술, 영업, CS, 솔루션 등 영업/교육/지원 경험을 두루 갖춘 능력있는 지사장입니다. 김영선 지사장의 노하우는 신생지사에서 더욱 큰 빛을 발휘했는데요, 신생지사는 신입사원과 파견지원의 비중이 높고, 기반마련을 위해 직원 교육과 관리, 영업까지 가능한 지사장의 진두지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경상남도의 사무기기 시장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신도리코가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사설립 2년차, 상반기 최우수 지사 선정

신도리코 경남자사는 상반기 매출 1위를 달성하여 2012 상반기 최우수지사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매달 지속적으로 매출 목표를 달성하며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 깊죠^^ “작년 1월 경남지사가 처음 개설된 당시 새로운 지사에 대한 회사의 관심과 기대가 높았습니다. , 경쟁사의 본거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지사라 지사원 모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지사원들 모두 1 6개월간의 노력을 통해 올 상반기 최우수지사에 선정됨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경남지사의 동료, 선후배를 아끼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인화단결정신과 지사원들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업 마인드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 결과 10월에 이미 올해의 매출을 조기 달성하고 11~12월은 추가 실적을 올리며 훈훈한 연말을 맞고 있으시더라구요~^^

 

 

 

 

전국구 용병들이 일구이무(一球二無) 정신으로 뭉치다

경남지사 상반기 최고 매출 달성의 배경에는 우수한 맨파워 이야기도 빠질 수 없겠죠? 다재 다능한 김영선 지사장 뒤에는 든든하게 경남지사를 뒷받침해주는 이승익 기술팀장, 구정환 영업팀장이 있습니다. 또한 지사 구성원 16인 중 10명이 외지 출신인데 이는 지역적 특색이 강한 시장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UV 프린터 1,2,3호기를 연속으로 판매한 것도 일구이무’(한번에 승부를 걸 뿐 다음은 없다)라는 정신으로 무장한 경남지사 구성원들이 신제품으로 신시장을 개척 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특히 UV 프린터와 PP 제품은 경남지사의 전략적 상품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판매를 늘려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2013 경남, “기본으로 돌아가 최고가 되어 함께 웃자

경남지사는 내년에는 올해의 뛰어난 성과를 넘어서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올해 경상남도에서 매출액 기준 업계 1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2013년에는 경쟁사를 압도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김 지사장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지사장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확실한데요, 올해 민수 영업 비중이 크게 높아졌던 분석에 따라 관수 시장이 큰 창원시의 특성상 관공서부분 입찰에 성공하면 매출 성장의 동력이 될 여지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경남지사는 ‘2013 Back to the Basic Best of Best 2geth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내년도를 준비하고 있는 경남지사, 김 지사장의 따뜻한 리더십과 지사원의 열정이 빚어낼 더 높은 도약과 더 큰 성공의 2013년을 기대해볼께요! 파이팅! 

 

 

 

 

김영선 지사장의 맛집 소개 [전통일식 금와’]

진해해군기지와 마산항이 있는 창원은 해산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특히 마산아구찜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죠~^^ 김영선 지사장이 안내한 맛집 금와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싱싱한 해산물이 일품인 전통일식 식당입니다. 창원에서는 상견레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인기가 많은 이곳의 점심 특선은 A코스 30,000, B코스 20,000,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맛본 메뉴는 A코스인데요, 처음에는 입맛을 돋우는 죽과 샐러드가 준비되며, 참게 튀김, 회무침, 가자미조림, 새우튀김, 생선구이, 초밥 등 푸짐한 요리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메인 메뉴로 나온 회도 큼직하고 맛이 좋더군요! 바다의 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조갯국과 알밥은 정말 최고!.

 

주소: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315-1 삼오르네상스 2

TEL: 055-222-8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