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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나눔가족] 나만의 예쁘고 맛있는 과자집 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사진만 봐도 달콤한 향이 솔솔~ 느껴질 것 같은! 과자집 만들기 체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11 22일 저녁, 신도리코 본사에서는 11월 문화체험으로 신도리코 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과자집 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곱게 착용한 직원들이 앞에 놓여진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과자를 꺼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과자들이 집을 꾸밀 재료들입니다.  개개인 앞에는 집 모형이 될 과자 틀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과자집 만들기 강의가 시작되기 전,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쉐프님의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대형사이즈의 막대과자가 경품으로 걸려있어서 참여자들 모두 진지하게 임하고 있네요. “가위, 바위, !!”




나이를 불문하고 눈빛이 참 초롱초롱합니다! 이제 집중하고 수업을 들을 준비가 된 것 같죠? ^^



집을 지을 때는 기초공사가 중요합니다. 과자집도 예외가 아닌데요


쉐프님이 과자집을 어떻게 세우면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하십니다. 접착제 역할을 하는 설탕크림을 홈과 바닥에 잘 뿌려서 고정시켜줘야 합니다





이 작업은 혼자 하는 것보다 협업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쉽습니다. 엄마와 함께, 아빠와 함께 집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집 기본틀 만들기가 끝났다면 이제부터는 창의력 싸움입니다

쉐프님 표현을 빌리자면,같은 과자집은 없다!!!” 각자의 아이디어에 따라 집을 꾸며주면 됩니다!




옆사람은 어떻게 만들고 있을까?



배가 고프니 간식도 먹어가면서 ^^;;




누구에게 주려고 이렇게 정성을 담아 집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 그럴듯한 집 모양이 완성되고 있네요. 정말 지붕이 각기 다르고 정말 화려하죠

모두 다  예쁘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



엄마 내가 해볼래요~”



“저희가 만든 과자집, 예쁘죠? ^^”



가족별로 예쁜 과자집이 탄생했네요. 어느 가족의 작품이 가장 예쁜지 비교해 볼까요? ^^ 





우수한 작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과자집 만들기 행사를 하면 나이가 어릴수록 더 멋진 작품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고정관념이 없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직원&가족들과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동심으로 돌아갔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건 먹으면 안되요~ 나의 소중한 집이에요~^^” 라고 말하며 정성스레 과자집을 들고 집으로 돌아간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억에 남는 문화행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