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도리코 블로그입니다. 어느덧 1월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같은 경우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달고나 커피, 퍼즐, 컬러링북 등 집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각종 DIY도 그 중 하나죠. 이에 신도리코는 임직원들이 집에서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추첨을 통해 미니어처 하우스 DIY 체험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마치 건축가가 되어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는 미니어처 하우스! 직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CB1 영업국 임재희 매니저

 

 

추첨을 통해 ‘신도인 DIY 미니어처 하우스’를 제공한다는 글을 보게 됐습니다. 즐거운 연말이지만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DIY 세트를 받는 순간 ‘감사할 일이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느꼈죠. 제작해야 할 미니어처가 SLA 방식의 3D 프린터로는 제작 가능하지만 FDM식으로는 제작 불가능한 수준의 작은 크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모래알 크기의 작은 큐빅들을 핀셋을 이용해 과일바구니에 담고 실들을 잘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제작하는데 집중하다 보니 2020년의 제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었고요. 제가 하는 ‘영업업무에도 이렇게 정성을 다한다면 더 많은 거래처를 타격할 수 있겠다’는 2021년의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완성한 만큼 느낀 성취감도 더욱 컸고 자녀와 함께 제작하기 위해 신청했지만 혼자만의 숙제가 됐을 아버지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고 계신 신도인들과 함께 이 성취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HW개발부 이창준 매니저

 

 

먼저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집 안에서만 생활해 온 식구들에게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내는 즐거운 기억을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청한 미니어처 하우스는 썰매 빌리지였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맞춰 가벼운 마음으로 완성하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아쉽게도 새해가 되어서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법 알찬 구성과 세밀한 조립작업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지만 아내의 따뜻한 격려와 딸아이의 재치 그리고 저의 우직함으로 결국은 완성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많이 자란 딸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는 예전처럼 여행을 다니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신도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lobal 생산지원그룹 김동혁 매니저

 

 

저희 가족 모두 미니어처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는 정도로만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설명서를 읽어보니 물건 하나하나 모두 다 만들어야 해서 무척 당황했죠. 만드는 방법을 잘 몰라 먼저 인터넷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고 설명서를 읽으며 욕실 세면대와 장식을 만들었는데 무려 7시간이 걸렸습니다.

 

내가 만들어도 이렇게 어려운데 아이들이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먼저 권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간단한 것부터 설명해 주면서 함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위로 천과 종이를 자르고 본드로 자른 걸 붙이는 작업을 수 없이 반복하며 하나씩 만들어 나아갔죠. 처음에 아이들도 어렵고 힘들다고 했지만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차츰 하우스가 만들어 지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자다 일어나서도 만들고 학원에 다녀와서도 만들고 저도 퇴근해서 가족들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휴, 신정 연휴 포함하여 총 8일 만에 미니어처 하우스를 완성할 수 있었죠.

 

가족과 함께 만들고 완성할 수 있어서 더 뿌듯했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는 1인 1 하우스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각자 취향에 맞는 하우스로 골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가족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도 가족 모두 2020년 수고 많으셨고 2021년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업총괄 양세근 매니저

 

 

아들과는 가끔씩 건담 시리즈를 만들고 딸과는 나노 블럭을 만들어 봤던 터라 기대를 하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시작 당시 가족 4명이 8시간을 집중해 만들었는데도 60% 정도 밖에 완성을 못했고 점차 ‘언제 다 만들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모습에 결과를 기대하며 더 열심히 만들었던 것 갔습니다.

 

작은 소품의 경우에는 1cm밖에 되지 않아서 매우 세심한 작업이 필요했는데 손이 작은 덕분인지 아이들이 작은 아이템들은 모두 만들어 주어서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네요. 주말과 연휴기간에 아이들과 모여서 오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후담으로 집이 완성되고 가족 모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중국음식을 배달시켜서 집들이도 했답니다.

 

 

이번 미니어처 하우스 DIY를 진행하면서 신도리코 임직원들은 잡생각 없이 오로지 한 곳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게 돼 좋았다며 가족 간 느꼈던 사랑은 보너스라고 했는데요. 신도리코는 앞으로도 분기 별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번엔 어떤 체험이 기다리고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있을 DIY체험도 신도리안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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