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소식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으로 으뜸충북을 만들어가는 충북지점 맛 탐방

 

 

 충청북도의 중앙에 있는 청주. 충북도청 소재지이기도 한 청주는 오송, 오창 등 혁신도시를 거느린 충북의 중심입니다. 이 곳에는 2007년 개설되어, 최근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는 신도리코 충북지점도 위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북지점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충북을 책임진다 정통 영업맨 남평우 지점장


 

 서울에서 차로 2시간여 달려 도착한 충북지점. 이 곳에 들어서자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남평우 충북지점장! 작년 2월, 부산지사 취재에서 영업팀장으로 인연을 맺게 된 분이죠! 남평우 지점장은 현재 충북지점을 책임지는 리더입니다. “충북지점의 비상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라고 첫 말문을 땐 남 지점장은 1995년 신도사무기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99년 신도시스템, 2002년 충청지사, 2004년 전북지사, 2010년 울산지점장, 2012년 부산지사 영업팀장을 거쳐 작년 7월 충북지점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입사 이후 오직 영업 한길만 걸어온 정통 영업맨이죠!

 

 

 

 

 

 

 남 지점장은 영업 노하우와 실무 경험이 풍부하여 사내 세일즈 강사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이 곳의 영업 기반을 닦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합니다. “충북지점 부임 후 영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통해 다져온 경험을 직원들과 파트너에게 전수하여 역량 강화에 힘 써왔습니다. 이제는 그 결실을 이룰 때 입니다”

 

 

동반성장으로 두자리 수 매출 신장을 노리다


 남평우 지점장이 부임 이후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교육입니다. 체계적인 기반이 다져지지 않는 상황에서 무리한 확장은 부담이 따르리라 판단했기 때문이죠. “영업은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의 꽃 입니다. 영업을 성공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영업 노하우, 상품에 대한 이해 등 영업을 위한 기초 역량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들이 쌓여 결국 경쟁력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남 지정장은 충북에 위치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저녁시간에는 기본 이론 교육을, 낮에는 현장에서 동행하며 영업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북지사 시절 세일즈 강사 경험을 적극 살렸죠. 파트너들은 고무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지점과 파트너의 유대감도 한층 강화되었답니다. 파트너의 반응이 좋은 것은 당연지사. 매출도 덩달아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김태규' 신도쎈터 대표와 '남평우' 지점장>

 

 

 청주 복대동에 위치한 신도쎈터 김태규 대표는 취재팀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명예 부지점장으로서 인터뷰를 함께했습니다. 그는 “남 지점장 부임 이후 거래처 관리가 매우 용이해졌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영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신도인으로서의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과거보다 유대관계도 긴밀해지고, 서로 믿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니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동반성장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에 남 지점장은 “앞으로는 월간 단위로 시장정보 교류를 위한 간담회, 분기 파트너 지역 모임, 반기 체육행사 등을 실시하여 파트너와 지점의 역량 강화와 유대감 형성에 힘쓰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참 훈훈한 두 분이죠?

 

 

 

충북지점, 2013년을 말하다


 충북지점의 구성원은 남 지점장을 포함하여 총 6명입니다. 다른 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원이지만 개개인의 능력과 분위기는 남달랐는데요, 이선영, 박명진 계장을 포함하여 지점원들을 만나 올해 목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좌로부터 박명진 계장, 이수진 준사원, 황재웅 준사원, 이선영 계장>

 


“영업은 지역적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남 지점장 부임 후 기반이 잘 다져져 리더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요즘은 일 할 맛도 나고, 신도리코 영업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수 영업을 강화하여 지사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내부적으로는 지점의 선후배를 든든하게 책임지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선영 계장

 


“충북지점에서 기술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남 지점장 부임 이후 기술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영업이 뒷받침하는 기술 영업을 배워가며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지점이 지점을 넘어 지사로 승격되기 위해 기술과 영업을 아우르는 멀티플레이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진 계장

 


“충북지점이 첫 사회생활입니다. 훌륭한 선배님들의 지도 아래 신도인이라는 자부심을 마음 깊이 새기며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느껴져 스스로 대견스럽고, 지점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황재웅 준사원

 


“충북지점에 입사 후 처음 경험하는 사회생활이지만, 신도리코가 참 따뜻하고 좋은 회사라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선배 사원들을 잘 보필하여 충북지점이 하루빨리 지사로 승격될 수 있도록 일조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수진 준사원

 

 

 

 

 

 

반나절 진행된 충북지점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직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신도인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지사와 후배들을 가족처럼 아끼는 남 지점장과 믿고 따르는 직원, 우호적인 파트너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충북지점의 밝은 미래가 느껴졌답니다. 신기종 위주의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발전 가능한 지역적 호재가 가득한 충북에서 이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남평우 지점장의 맛집 소개 [한방양념구이 백로식당]

 

 

 


 

 청주는 크게 구도심, 신도심으로 나눠져 있는데, 오늘 우리가 찾은 맛집은 구도심지에 위치한 한방양념구이 백로식당입니다. 청주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은 충북지점이 위치한 지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식당의 간판에서 이곳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지만 1층에는 대부분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한방양념구이. 약 15가지 한방재료를 이용한 고추장 소스를 베이스로 한 양념구이인데 첫 맛은 한약재 향이 느껴지고 뒷 맛은 기분 좋은 매콤함이 느껴졌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뒤 시키는 볶음밥은 직접 담근 김치와 특제 소스가 들어가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한방양념구이 1인분(180g) 9,000원, 볶음밥 2,000원으로 저렴한 편.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55
TEL: 043-259-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