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 초의 폭염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따가운 폭염이었다면, 8월부터는 습도가 올라가며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번갈아 가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덥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역대급 폭염에 건강관리는 필수! 신도리코와 함께 여름철 생활 수칙을 미리 알아 두고 건강하고 슬기롭게 여름을 나면 좋겠죠?

 

 

열돔현상이란?

 

2018년 이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온 2021년. 올해 폭염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열돔현상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열돔현상이란 대기 상층에 지붕 형태의 고기압이 자리 잡아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기온이 치솟는 현상입니다. 영어 ‘힛돔(Heat Dome)’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돔 형태의 야구장이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있는 것을 날씨에 비유한 단어입니다.

 

 

폭염에 대비하는 여름철 건강 관리 수칙

 

엄청난 더위가 이어질 올해 여름, 폭염 대비 생활 수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실내 생활 수칙

 


실내 생활 수칙


◆ 실내와 실외 온도차를 5도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해주세요.

◆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커튼, 자외선 차단 필름 등을 붙이면 도움이 됩니다.

◆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일어나는 정전도 미리 대비하면 좋습니다.

◆ 열대야가 있는 날에는 미지근한 물로 씻고, 가능하면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이용하세요.

◆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음식이 빨리 상할 수 있으니 먹기 전 음식 상태를 꼭 체크하세요.

외출 시 지켜야 할 수칙

◆ 폭염 경보가 내려졌을 때 1~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 외출 시 물을 챙겨 수분 보충하세요. 갈증이 나지 않아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땀 흡수가 잘되는 가볍고 밝은 색의 긴소매 옷을 입고, 모자나 양산을 꼭 사용하세요. 

 

 

온열질환(일사병 등) 발생 시 응급 조치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사병(열 탈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일사병에 걸리면 몸의 중심 체온이 37도에서 40도까지 오르게 되며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몸에 힘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함, 근육경련, 가벼운 의식 혼미, 중등도의 탈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날씨로 인한 온열 질환 증상이 나타났다면, 체온 40도 이상의 열사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 즉시 시원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휴식하세요.

◆ 스포츠음료 등 전해질을 함유한 찬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 증상이 심할 경우 119에 신고하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내려주세요. 

 

 

한 기상 전문가는 "폭염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심해지고, 무더위는 일상화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는데요. 폭염의 주범인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위의 생활 수칙들을 숙지하시어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고, 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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