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도리코 블로그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들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한 DIY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DIY 키트로 만드는 <네온 사인 마커펜 무드등> 입니다. 샘플 그림을 뒷면에 붙이고 여러 색상의 마커펜으로 그림을 그리면 쉽게 완성할 수 있는 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신도리코는 추첨을 통해 네온사인 무드등 DIY 키트를 신도리코 임직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DIY 키트로 네온사인 마커펜 무드등을 만들어 본 직원들의 생생한 후기 함께 들어볼까요?
CS사업부 박문영 매니저
장기간의 집콕 생활이 익숙해지던 참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네온사인 마커펜 무드등’ DIY 키트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지루함을 없애기 딱 좋은 간편한 미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키트에 동봉된 디자인북 샘플에 그림도 그려보고, 짜여 진 틀에서 벗어나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림을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DIY 키트를 함께 만들면서 우리 아이들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완성된 무드등은 밤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집 한 켠에 놓아 놨습니다. 멋들어지게 불빛을 밝히고 있으니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획실 손세오 팀장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우리 아이는 그림 그리고,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사에서 보내 준 ‘그리는 네온사인 무드등’ 키트 덕분에 아이와 함께 작업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type A530’을 마커펜으로 따라 그리는 아이에게 아빠가 다니는 회사와 회사 제품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완성된 후에 전기 코드를 꽂아 불을 켜보니 마치 Christmas tree에 점등한 것 같이 예쁘게 빛났습니다. 색칠할 때는 힘들기도 했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 애정이 갑니다.
개발3부 서지호 매니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겸 금번 DIY 네온사인 무드등 만들기를 신청했습니다. 그림 그리기에는 소질이 없지만 동봉된 그림 샘플을 투명판 뒤에 부착 후 따라 그리기만 하면 돼서 어려움 없이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의 형광 마커펜을 투명판에 쿡쿡 찍어 보기도 하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워하는 아들을 보며,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투명판의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있어 계절 및 상황에 맞게 재사용할 수도 있어 유용할 것 같습니다.
Solution 사업부 임재희 매니저
코로나로 인해 항상 집에만 계시는 어머니를 위해 연말에 즐거운 이벤트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신도인 DIY’를 보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집안을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기에 정말 좋은 이벤트였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활동을 하시며 즐거워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저도 함께 기뻤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신도리코에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개발3부 김인엽 매니저
무드등 DIY 키트를 받아서 열어보니 단순히 펜으로 그리면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휴지로 쉽게 지울 수 있어서 그때 그때 원하는 그림으로 바꿀 수 있는 점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만드는 데는 총 10분도 안 걸릴 정도로 간단해서 놀랐습니다. 디자인 북에 샘플로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았더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신도리코에게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재밌는 DIY 기회가 생기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3D 사업본부 이선민 매니저
친구들과 소소한 연말 홈파티를 기획하던 중, 무드등이 있으면 연말 분위기를 더해 줄 것 같아 네온사인 무드등 만들기라는 ‘신도인 DIY’에 응모했습니다. 이벤트 당일, 기쁘게도 이벤트에 당첨되었고, 친구들에게 회사에서 응모한 게 당첨되었다며 자랑했습니다.
친구들과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을 이야기하며 나온 ‘등 따시고 배부른 크리스마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문구 또한 ‘등 따시고 배부른 Hours’이라고 적었습니다. 그 옆에는 친구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그려 넣었습니다. 저보다 오히려 친구들이 만족감이 높았는지 무드등과는 꼭 같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하더군요. 플레이해서 같이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업지원팀 신동윤 팀장
12월이 되면 ‘하얀 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드등 DIY 키트였습니다. 회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DIY 키트를 집에 가지고 갔더니, 그리기 좋아하는 딸과 아들의 첫 마디가 “와~”였습니다. 평소에 대화가 부족했던 터라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벤트라 생각했습니다. 딸 아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저는 하얀 눈을 그렸습니다. 네온사인 무드등 DIY 키트가 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네온사인 마커펜 무드등’ DIY 키트를 체험한 직원들의 생생한 후기, 어떠셨나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DIY 키트 하나로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든 무드등은 연말이나 연초 또는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직접 만든 네온사인 마커펜 무드등을 두고두고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도리코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DIY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써 기대가 되고 궁금해지네요. 신도리코 블로그는 다음에도 마음 따뜻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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