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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리코 하반기 영업조직 워크샵 및 체육대회 개최

 

 

신도리코의 영업조직 하반기 워크샵이 북한산 우이령길 인근 펜션에서 9월 23일 개최되었습니다. 본사 CB영업국, 영업지원팀, 계약관리팀 등 영업 임직원들이 참여해 하반기 매출 점검, 대표이사 간담회, 체육대회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보공유와 리프레쉬를 위한 워크샵 

 

 

 

 

이번 워크샵은 영업조직의 매출실적과 현재 시장상황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세미나실에 모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업지원팀 신동윤 팀장이 개인별 하반기 매출 실적 및 영업부문 상여평가 제도의 개선점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영업사원들의 업무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하나 하나씩 조치여부 및 진행상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답변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신동윤 팀장은 “영업사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공감했습니다. 

 

 

 

신입사원 제안발표 PT 경진대회

 

 

 

 

영업 신입사원들의 제안발표 PT 경진대회가 실시되었다. 프리젠테이션은 프린터 및 복합기 입찰 경쟁시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경진대회에 앞서 고객사의 입장에서 요구하는 가상의 10가지 제안조건들을 신입사원들에게 전달해 주었고 그에 알맞은 솔루션을 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영업선배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는 것과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부담스럽고 긴장이 되었지만 실제 고객사 임원들 앞에서 발표한다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했다고 합니다. 치열한 제안발표 PT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CB1영업국 이영관 매니저, 우수상은 CB1영업국 이다원 매니저, 장려상은 CB1영업국 정우성 매니저가 수상하여 포상을 받았습니다.

 

 

 

 

 

함께 경쟁하고 땀 흘리며 승부를 겨루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부상방지를 위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체육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줄다리기, 제기차기, 족구로 준비된 체육대회는 직원들의 단합을 이끌기에 충분하였다.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게임’ 이후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 줄다리기 경기에서는 드라마와 같은 긴장감이 흐르기도 하였습니다. 팽팽한 접전을 펼친 결과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직원들이 포진해 있는 CB3영업국이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제기차기 단체전에서는 CB1영업국이 우승하였는데, 특히 개인전에서는 CB1영업국 유시웅 국장이 무려 40번이나 제기를 차면서 독보적인 수준의 제기차기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경기인 족구대회에서는 사내 족구 동호회 SAKA의 회원들이 대다수 참여하면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었고, 치열한 접전 끝에 CB2영업국이 우승을 하게 되면서 각 영업국이 모두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워크샵의 마지막 순서로 박동안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업사원들은 평소에 박 대표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궁금한 내용들을 자유롭게 질무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샵과 체육대회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신도리코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과 신도리코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신도리코와 신도리코 영업인들의 다양한 행보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