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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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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도리코의 새로운 판로! 남아메리카 시장 방문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 남아메리카를 방문했습니다. 남아메리카는 10여 국가에 총 4억 2천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광활한 시장입니다. 새로운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페루 현장 미팅 소식을 전합니다. A4프린터에서 A3복합기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가난한 노동자들이 삶의 애환을 승화시킨 탱고의 나라로 익숙합니다. 현지 분위기는 높은 은행 이자율 탓인지 검소한 분위기가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지만, 대평원과 4천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나라로 잠재적 시장 가능성이 보이는 국가입니다. 신도리코는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사무기기 수요의 흐름이 변하고 ..
[글로벌 에티켓] 중남미의 유럽, 아르헨티나와 친해지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문화가 주를 이루지만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생활양식도 섞여 있어 중남미 속의 유럽이라 불립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영향도 크게 받아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합니다. 한국과 12시간 시차가 나는 아르헨티나는 거리뿐 아니라 생활, 문화까지 우리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달라서 더 매력적인 나라, 아르헨티나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인사 ‘운 베시토(un besito)’ 남미는 우리나라와의 거리만큼이나 문화나 생활양식이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업무 차 아르헨티나에 방문한 김한국씨가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문화에 당황해 했다는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김한국씨는 회사 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생소한 나라이니만큼 실수를 범하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