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로벌 에티켓] 중남미의 유럽, 아르헨티나와 친해지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문화가 주를 이루지만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생활양식도 섞여 있어 중남미 속의 유럽이라 불립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영향도 크게 받아 그야말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합니다. 한국과 12시간 시차가 나는 아르헨티나는 거리뿐 아니라 생활, 문화까지 우리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달라서 더 매력적인 나라, 아르헨티나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인사 ‘운 베시토(un besito)’ 남미는 우리나라와의 거리만큼이나 문화나 생활양식이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업무 차 아르헨티나에 방문한 김한국씨가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문화에 당황해 했다는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김한국씨는 회사 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생소한 나라이니만큼 실수를 범하지 않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