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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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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건배! 취향저격 수제맥주 만들기 집에서 나홀로 맥주를 즐기는 ‘홈술족’의 등장과 수제 맥주 열풍이 만나 가정 내 맥주 양조, 홈 브루잉(Home Brewing)이라는 이색적인 취미가 탄생했습니다.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 브루잉으로 맥주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세요! 홈술의 품격을 위해 혼자 술을 마시는 일이 처량했던 때는 지나갔습니다. 집에서 혼자 품격 있게 술을 마시는 ‘홈술족’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홈술족’은 ‘홈(Home)’과 ‘술’을 결합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술집을 찾는 주 연령층인 20~30대의 소득감소로 인한 소비위축과, 국내 1인 가구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형성된 트렌드입니다. 또한, 2014년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그 동안 금지됐던 수..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황금빛 음료 ‘맥주'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여름 밤이면 풍성한 거품이 올라간 맥주 한 모금으로 텁텁한 기분까지 날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TV 앞에 누워서도, 시끌벅적한 식당에서도, 바람 부는 한강에서도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맥주는 사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발효주입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 유럽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맥주의 황금빛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겠습니다. 최고(最古)의 문명이 탄생시킨 최고(最高)의 음료 고대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일대의 메소포타미아는 가장 오래된 문명지로 유명합니다. 최고(最古)의 문명지인 메소포타미아는 최고(最高)의 음료를 탄생시켰는데요. 밀반죽이 주재료인 빵을 물과 함께 발효시켜 만든 맥주가 바로 그것입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