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살롱문화가 유행한다! 해 볼 만한 취미 모임 추천
살롱(salon)은 19세기 유럽, 취향을 공유하고 토론하고, 친분을 쌓는 장소였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에는 이러한 살롱 문화가 새로이 상륙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는데요.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중시 분위기, 소확행, 욜로(YOLO) 등 여러 사회적 조건들과 더해져 서울 곳곳에 글쓰기, 독서, 음악, 여행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30 세대에서 집중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살롱 문화에서 어떤 모임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토 (출처: 문토 홈페이지) 문토(munto),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 소셜 살롱 ‘문토’는 취향을 기반으로 한 모임 공동체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요리, 음악, 영화, 글쓰기, 와인 등 다양한 취향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