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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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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사랑을 전하는 크레존 & 마들렌 빵 만들기 봉사활동 지난 주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 빵굼터에서는 빵집 못지 않게 달콤한 빵 냄새가 솔솔 풍겼는데요.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빵을 굽는 냄새였습니다. 이 날 오전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삼삼오오 빵굼터에 모였습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말 이른 시각이었지만 누구 하나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빵 만들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앞서 신도리코 가족들은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 사회복지사는 뜨거운 열기구 이용과 위생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전 교육을 마친 신도인들은 제빵 모자를 다시 한 번 고쳐 쓰며 머리카락 한 올도 떨어지지 않은 빵을 만들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사회공헌] 3D프린터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과 트리 장식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12월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에서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에 선물이 있을까 두근대는 마음으로 잠에 들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입니다. 신도리코는 크리스마스가 주는 따뜻한 분위기와 설렘을 지역사회와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신도리코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신도유니볼’ 학생들과 함께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유니볼 학생들이 활동하는 아동센터에 특별한 선물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3D프린터 출력물로 꾸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였습니다. 3D프린터 전문 기업답게 3D프린터로 출력한 장식물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만..
[사회공헌] 건강을 만들고 따뜻함을 나누는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 맑고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 요즘, 주말이면 도시락을 싸 들고 피크닉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접 만드는 도시락은 특별한 의미가 있죠. 화창한 5월 어느 날, Sindoh 임직원들은 나를 위한 도시락 대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Sindoh 서울본사 인근지역 독거 어르신 51분께 건강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임직원뿐 아니라 의젓한 중학생 친구부터 5살 꼬마 어린이에 이르는 직원 가족들도 건강 도시락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복지관에 마련된 재료들과 조리 도구를 보니 의욕이 샘솟았습니다. 각 테이블 별로 자기소개를 하며 맛도 좋고 예쁜 도시락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담당 복지사의 설명을 들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