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도리코 CSR

(2)
[사회공헌] 사랑을 전하는 크레존 & 마들렌 빵 만들기 봉사활동 지난 주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 빵굼터에서는 빵집 못지 않게 달콤한 빵 냄새가 솔솔 풍겼는데요.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빵을 굽는 냄새였습니다. 이 날 오전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삼삼오오 빵굼터에 모였습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말 이른 시각이었지만 누구 하나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빵 만들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앞서 신도리코 가족들은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 사회복지사는 뜨거운 열기구 이용과 위생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전 교육을 마친 신도인들은 제빵 모자를 다시 한 번 고쳐 쓰며 머리카락 한 올도 떨어지지 않은 빵을 만들겠노라 다짐했습니다...
[나눔가족]꼬마화가들의 조명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하늘이 이어지는 가을은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10월을 맞아 신도리코는 아산공장 직원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함께 했습니다. 아산 당림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조명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10월 신도리코 문화행사 현장, 함께 보시죠. 이번 신도리코 문화행사는 아산공장에서 멀지 않은 아산 당림미술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산 당림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 서양화가인 이종무 화백이 설립한 미술관입니다. 이종무 화백의 호인 ‘당림’을 따서 당림미술관이 됐습니다. 지금은 이종무 화백의 차남인 이경렬 관장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 관장님은 다양한 어린이 창작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