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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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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로 세상을 물들이다 <앙리 마티스>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20세기 회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앙리 에밀 브누아 마티스(Henri Emile Benoit Matisse)의 그림은 화려한 색채, 거침없는 붓 터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원색의 대담한 배치와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표현 기법은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마티스만의 예술 세계를 보여줍니다. 지금부터 강렬한 색채로 세상을 물들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 이카루스(1946)_조르주 퐁피두센터 앙리 마티스, 화가가 되기까지 마티스는 1869년 12월 31일 프랑스에서 곡물상을 하는 아버지와 아마추어 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세가 되기까지 예술에 거의 흥미를 보이지 ..
빛의 파편을 자유롭게 담아내는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큐비즘(Cubism, 입체주의)이라는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며 오늘날까지 천재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 원근법을 초월한 다양한 시점이나 기하학적인 표현 방식을 미술로 승화한 그의 작품을 보면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20세기 문화 아이콘의 상징, 파블로 피카소의 미술과 그 안에 녹아 든 삶의 조각들을 함께 감상해봅시다. ▲ 우는 여인(1937)_테이트 모던 어린 시절의 피카소를 만나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말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렸을 적 그의 화풍은 매우 사실적이고 묵직했는데요. 그가 14살에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 속 피사체는 14살의 소년이 그렸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