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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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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로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기차와 승객을 연결해주는 기차 승강장 ‘플랫폼’처럼 수요와 공급이 만나도록 하는 비즈니스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며 전통적인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ICT 기술이 발전하면서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 주제로 떠오른 플랫폼 비즈니스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합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란? ‘플랫폼 비즈니스’란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 형태*를 뜻합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 이들의 상호작용으로부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사례로는 휴대폰 사용자인 소비자들이 생산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애플의 ‘앱스토어’가..
[트렌드 파이오니어] 어디에서나 우리 집처럼 <에어비앤비(Airbnb)>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숙박 연결 서비스 ‘에어비앤비’의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에어비앤비의 핵심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거지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호스트와 그 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여행자(게스트)들은 이곳에서 기존의 숙박 시설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공간과 색다른 추억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를 소개합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확장하다 에어비앤비는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숙박 연결 서비스로,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 조 게비아(Joe Gebbia)가 공동 창업했습니다. 이들은 처음 아파트 거실에 에어 매트리스(Airbed)를 놓아 잠자리를 공유하고 아침식사(Breakfast)를 제공하며 시작..
소유 대신 공유, 스마트 시대 ‘공유경제 서비스’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공유경제’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최근 ‘소유’보다 ‘공유’라는 경제관념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경제관념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식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먹고, 타고, 입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례로 우리네 일상 속 ‘공유경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공유경제란?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무엇일까요? 이는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2008년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