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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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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밥 열풍, ‘한식조리기능사’ 따고 맛있는 집밥 해먹자! 2020년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코로나19일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특히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나 비대면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보다는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형식으로 말이죠. 실제로 주방용품 기업인 ‘해피콜’에서 실시한 리서치에 따르면 세끼 모두 집밥을 해먹는 응답자가 전체의 14.2%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밥을 먹을 때 직접 요리를 하는 비중이 100%라고 응답한 20대 역시 33.8%로 전년 대비 6.8%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11월 신도리코 블로그의 기획 시리즈 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혼자서도 맛있는 집밥을 해 먹고 싶은..
[트렌드 파이오니어] 다 함께 식사를 합시다 ‘소셜 다이닝’ 국가통계포털이 2016년 조사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비율은 27.9%에 이릅니다. ‘혼자’를 뜻하는 ‘혼-’이 접두사가 돼 ‘혼밥’, ‘혼행’, ‘혼영’ 등 다양한 신조어를 만든 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텔레비전 속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밥을 먹기 보다는 누군가와 오늘 겪은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이들의 욕구에 반응하듯 소셜 다이닝(Social Dining)은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식사, 소셜 다이닝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 소셜 다이닝 ‘소셜 다이닝’은 고대 그리스의 식사 문화인 ‘심포지온(Simposion: 함께 마시다)’에서 유래했습니다. 현대 사회에 SNS가 급부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