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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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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수록 멋이 깃드는 가죽 지갑 & 여권케이스 만들기 가죽과 나무는 세월이 깃들수록 멋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 소재 모두 이용하는 사람의 손길에 따라 길이 들고 빛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 옆에 두고 사용하는 지갑이나 소품을 가죽 소재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봄을 앞둔 어느 날, 신도 가족들이 가죽 지갑, 가죽 여권케이스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한 땀 한 땀 내 손으로 만들어 더욱 멋있는 결과물이 탄생했는데요. 가죽 소품 만들기 현장을 생생한 글과 현장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가죽 공예는 가죽을 다루는 법과 가죽 바느질 방법을 알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명함이나, 열쇠고리, 지갑 등의 작은 소품은 ‘원데이 클래스’에서 2~4시간 정도 배우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날 만드는 가죽 지갑과 여권케이스는 작은 소품보다는 좀 더 난이도가 ..
[나눔가족]꼬마화가들의 조명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하늘이 이어지는 가을은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10월을 맞아 신도리코는 아산공장 직원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를 함께 했습니다. 아산 당림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조명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10월 신도리코 문화행사 현장, 함께 보시죠. 이번 신도리코 문화행사는 아산공장에서 멀지 않은 아산 당림미술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산 당림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 서양화가인 이종무 화백이 설립한 미술관입니다. 이종무 화백의 호인 ‘당림’을 따서 당림미술관이 됐습니다. 지금은 이종무 화백의 차남인 이경렬 관장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 관장님은 다양한 어린이 창작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