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의 파편을 자유롭게 담아내는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큐비즘(Cubism, 입체주의)이라는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며 오늘날까지 천재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 원근법을 초월한 다양한 시점이나 기하학적인 표현 방식을 미술로 승화한 그의 작품을 보면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20세기 문화 아이콘의 상징, 파블로 피카소의 미술과 그 안에 녹아 든 삶의 조각들을 함께 감상해봅시다. ▲ 우는 여인(1937)_테이트 모던 어린 시절의 피카소를 만나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말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렸을 적 그의 화풍은 매우 사실적이고 묵직했는데요. 그가 14살에 그렸다고 알려져 있는 속 피사체는 14살의 소년이 그렸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