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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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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최신작! 시원한 아이스커피, 차가운 수박, 땀을 식혀줄 선풍기를 찾게 되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영화계도 올여름 만큼은 ‘여름 특수’를 기대하는데요. 특히 ‘여름’하면 떠오르는 ‘공포 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등골이 오싹, 온몸에는 소름이! 올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공포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신도리코가 호러 영화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신작을 모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스터리 실화를 모티브로 한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카피로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강타한 공포 명작 ‘컨저링’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이 영화의 기본 바탕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퇴마사 워렌 부부가 겪은 이야기들인데요. 올..
한 여름 밤의 오싹한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인의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을 맞이하여 신대리가 부천영화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으실 겁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런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소위 '귀신' 나오는 고전적인 공포영화는 기본(?)이고 호러, 고어, 스릴러 등 여름철 더위를 싹 날려줄 장르영화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이하 PiFan2013)는1997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는데. 이제 세계적인 장르영화제이자 여름의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PiFan2013 공식 트레일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