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신도리코의 공익법인 가헌신도재단(이사장 우석형)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2023 한마음 축제’에 후원금 1 천만 원을 후원하였습니다.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30주년 행사에 후원금 지원

 

 

9월 21일 개최된 ‘2023 한마음 축제’는 성동구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온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인데요. 지역주민들은 행사장에서 가훈쓰기, 캘리그라피,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기사로 보는 정신건강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 바자회, 환경 캠페인, 전통 놀이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약 5천여 명이 참석해 호황을 이뤘습니다.

 

 

 

 

성동구 지역주민 간 교류 확대 및 주민 주도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된 한마음 축제에는 가헌신도재단 최광신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자 원장과 장애인 인권 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973년 설립 이래,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사업 지속

 

가헌신도재단은 과학/문화/사회복지/학술 전 분야에 걸친 공익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는데요. 특히 가가호호 활동(독거노인 생활 지원), NIE(신문 활용 교육), 복지관 및 경로당 지원 등 성동구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가헌신도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연대가 한층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한마음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가헌신도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