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헌신도재단, 한국정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서 가헌학술상 시상

신도리코가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 가헌신도재단이 ‘한국정밀공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남대 기계공학부 이동원 교수에게 가헌학술상을 시상하였습니다.

 

 

 

가헌학술상은 산업기술 및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98년 제정된 상인데요. 매해 한국정밀공학회와 한국정보과학회, 한국CDE학회에서 추천을 받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에게 상패 및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정밀공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가헌신도재단은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 이동원 교수에게 연구지원금 2천만 원과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교수는 최근 5년간 우수한 연구 업적을 통해 정밀공학 분야의 과학 기술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헌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동원 교수는 심혈관 환자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연구센터(RLRC)의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첨단센서 기반의 맞춤형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심혈관 정밀의료 플랫폼 개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인재 양성 사업과 연구 사업에 핵심인력 및 책임자로 참여하며 국내외 주요 대학의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가헌신도재단 최광신 사무국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쌓아온 연구자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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