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영업본부 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청명하고 맑은 가을 날씨에 신도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남양주 한양대학교 잔디축구장에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CB영업국, CS사업부, MKT실, 솔루션사업부, 인력개발실 등 임직원 12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한 직원들을 위한 스낵카가 준비되어 떡볶이, 어묵, 순대 등 간단한 분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체육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김희수 영업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 앞서 ATF팀 이영관 매니저가 조교로 나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하였습니다.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직원들은 스트레칭하며 긴장되어 있는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줄 수 있었습니다.

 

 

 

 

본 경기는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는데, 파랑색 조끼를 착용한 1조는 CB1영업국과 CB2영업국, 주황색 조끼를 착용한 2조는 CS사업부, 연두색 조끼를 착용한 3조는 MKT실, 솔루션사업부, 인력개발실, ATF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경기는 단체 경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지름 1.5m 크기의 공을 단합하여 빠르게 굴리는 단체 공 굴리기와 10명이 함께 줄을 넘는 단체 줄넘기를 하며 체육대회의 흥겨운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는데요. 

 

 

 

 

이어진 경기는 족구와 피구 경기로 각 조별로 종목에 자신 있는 직원들이 자원해 참여하였고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점심식사는 출장 뷔페와 함께 통삼겹 바베큐로 준비되어 허기진 직원들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맑은 날씨속에 야외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한껏 리프레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마치고는 흥겨운 노래자랑 시간도 가졌는데요. 신나는 댄스 곡부터,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발라드, 흥겨운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직원들이 열창하였습니다. 신도리코 박동안 대표와 신도중앙판매/신도DS판매 이대수 대표도 노래 실력을 뽐내며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어 주었습니다.

 

 

 

 

오후 시간에도 다양한 체육대회 종목들이 이어졌는데요. 점심 식사 이후에 과격한 운동은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팔씨름, 림보, 골프 어프로치, 신발 던지기’ 등 4개 종목을 모아 미니기네스 경기를 실시 하였습니다. 이색 경기에 직원들도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체육대회하면 빠질 수 없는 2인3각 달리기와 한마음 통통,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 경기가 실시되었습니다. 특히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는 체육대회 경기의 꽃인 만큼 역동감 넘치는 경기가 이뤄졌습니다. 줄다리기 결승에서 맞붙은 팀은 2조와 3조였는데요.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직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3조가 체중을 뒤로 쏟으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조별 점수를 확인했을 때 역전극이 가능한 상황에서 대망의 마지막 경기인 이어달리기만 남아있었는데요. 이어달리기에는 조별로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뤘습니다. 

 

 

 

 

초반 스퍼트에서는 1조가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갔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CS사업부의 2조가 실수없이 바통을 전달하면서 첫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종합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CB1영업국과 CB2영업국의 1조는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도 임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축하의 박수를 건냈습니다.

 

 

 

 

박동안 대표는 “오늘 하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체육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리프레쉬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영업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여러분들 덕분에 신도가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