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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청룡의 해에 더 비상할 <전북지사 하나솔루션 송원영 대표>

하나솔루션 송원영 대표는 신도리코와 25년을 함께해왔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신도네트웍스의 직원으로 일을 하게 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는데요. 결혼을 한 뒤 전북 전주시로 내려와 아이티하나정보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2017년 해당 파트너를 인수해 하나솔루션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성장한 하나솔루션의 성공스토리를 소개드립니다.

 

 

 

 

하나솔루션은 전국 10개의 혁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는데요. 특히 전주시에는 농촌진흥청과 부속 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여러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4년 농촌진흥청이 전주로 내려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농촌진흥청이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에 올라가 담당자 미팅을 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프린터 300여대 납품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시장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고 지금도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포착하고 이를 사업적인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송원영 대표는 농촌진흥청, 국민연금, 전북대학교, 전북도청 등 다수의 공공기관들을 고객으로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펼치는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나솔루션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능력보다는 직원들이 주인의식과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히 맡은 업무를 수행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15년 이상씩 함께 해온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직원들이 주인의식과 자율성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직원들에게 고객사의 발전 가능성, 규모, 추가적인 고객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직접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기에 모두가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영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직원들과 가족동반으로 워크샵을 계획하기도 하였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회사에서 한동안 이런 모임과 여행을 갖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직원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서 기대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송원영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는데요. 그는 우리 하나솔루션 직원들이 성장하여 나중에는 각각 신도리코의 파트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함께 전라북도 이곳저곳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돕고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