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신도리코 New market! 글로벌로 간다!

 

국내 사무기기 업계의 대표주자 신도리코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신대리가 전해드립니다. 신도리코가 자사브랜드 SINDOH로 0000달러 수출 달성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 진출하게 된 것인데요~

 

최근 신도리코는 미국시장에서 美 대표적인 사무기기 공급업체 CWG(Carolina Wholesale Group)와 콜린스 유통(Collins Distributing)과 130만 달러 규모의 복합기 납품 계약을 체결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사무기기 전시회 ITEX 쇼에서 신도리코의 복합기를 인상적으로 본 바이어의 요청에 의해 계약된 것인데요!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수출망을 점차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신도리코는 글로벌 브랜드 신도의 해외시장 진출 첫 단추를 끊은 중국에서는 ‘圣度(셩뚜)’라는 이름으로 생산공장을 짓고, 4개 분공사(북경, 상해, 심천, 청도)를 설립해 운영 중인데요 중국 현지에서 영업에 나설 현지인 영업사원 000명도 신규채용하고 총괄판매법인을 설립해 영업망 개척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국의 3대 은행 가운데 하나인 농업은행과 산둥 지역 최대 규모 병원인 칭다오대학병원 등에 SINDOH 브랜드 복합기를 납품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신도리코의 이런 실적은 2008년 우석형 회장은 ‘New product, New market, New SINDOH’를 발표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에 따른 것입니다. 2008년 이후 신도리코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디자인 신제품 시리즈를 발표, 중국, 홍콩, 일본 등에 지사 설립, 최근에는 글로벌 홈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들을 꾸준히 다져왔죠. 해외시장에서 자사의 서비스경쟁력과 사무기기 기술력, 적극적인 영업 및 유통망 개척으로 0000년까지 신도 브랜드의 매출을 전체 매출의 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글로벌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신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으로 수출되는 것을 보고 자사의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쭈~욱! 한국시장에서 50여 년 동안 쌓은 사무기기 제조, 서비스의 노하우로 해외 고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