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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여가활동

안전한 싱글라이프를 위하여! 1인가구 자취방 범죄 예방법



혼자 생활하는 자취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점검 및 보안방법에 대한 숙지가 필요한 때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관련 무료 서비스부터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습관까지, ‘자취방 범죄 보안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용한 서비스로 스마트하게 지키자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혼자 생활하는 자취생을 위한 안전 관련 서비스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청에서 실시하는 공식 정책은 물론, 주요 업체 간의 협업을 통한 시스템 구축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이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한층 더 스마트해지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살펴볼 서비스는 각종 ‘안심귀가’ 관련 서비스입니다.



▒ 택시 NFC 안심귀가서비스

-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택시 승•하차 확인 가능 서비스

- 택시에 설치된 NFC에 스마트폰 태그 > 앱 실행 > 승•하차 정보 문자 전송

- 전국 시•도별 홈페이지 및 관련 앱을 통해 이용 가능(단, 서울시는 2017년 서비스 종료)


▒ 택시 카드 선승인 제도

- 승차와 동시에 가결제하고, 하차 시 최종 금액을 자동 결제하는 제도

- 일정 금액을 가결제함으로 카드사에 승차 시간과 차량 정보 등을 기록화할 수 있는 장점 


▒ 스마트폰 택시 앱

- 택시 관련 모든 서비스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 자세한 목적지 설정, 승차 전 기사 확인, 선결제, 차량정보 공유, 신고 서비스 이용 가능

- 카카오택시, 티맵택시, 이지택시 등 추천


▒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 늦은 시간 혼자 귀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까지 동행해 주는 서비스

- 120 다산콜센터 또는 앱으로 도착 30분전 사전예약

-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서울시 기준)

- 2인 1조 스카우트팀과 동행 또는 순찰차 이용(전국 시•도별 상이)






택배를 받을 때도, 집을 비울 때도,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할 때도, 신속한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스스로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 소개하는 ‘자취방 범죄 보안 방법’은 주거지 및 생활 관련 서비스입니다. 미리미리 체크해 필요 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 여성 안심택배서비스

-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에서 물건을 받고 찾는 서비스

- 다가구•다세대 주택가와 범죄 취약지역인 원룸촌을 중심으로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설치

- 24시간 365일 운영(일부지역 제외) > 서울시 보관함 위치 확인 지

- 이용 요금 무료 / 단, 보관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1일 기준 1,000원씩 과금


▒ 빈집 사전신고제

-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시기에 맞춰 경찰관이 순찰활동을 강화해주는 제도

-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에 사전신고

- 잠금장치 이상유무, 유편물 관리, 외부침입 여부 등 방범상황 체크 후 문자 통보(1일 1회)


▒ 경찰청 홈 안심서비스

- 경찰청과 보안업체가 홈시큐리티 시스템을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 여성가구 및 여성 세대주인 한부모가구 대상(전•월세 임차보증금 관련 기준 별도 체크)

-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 바로가기


▒ 생활안전지도

- 국가가 가지고 있는 안전 관련 정보를 통합해 만든 지도 > 바로가

- 거주하는 동네나 특정 지역을 입력하면 그곳의 치안, 교통, 재난 등 안전 정보 확인 가능

- 행정구역별 치안사고 통계와 발생 현황 확인 / 강도, 절도, 폭력, 성폭력 다발 지역 표시

- 안전한 길은 ‘파란색’으로 표현해 치안안전을 돕는 장점


▒ SOS 국민안심서비스

- 위기상황에서 휴대폰 단축키만 누르면 신고 및 위치 파악이 가능해 출동할 수 있는 서비스

- 원터치 SOS: 가까운 경찰서에서 가입하고 사전 등록한 단축번호로 신고 가능

- 112 긴급신고앱: 앱 가입 후 긴급신고 버튼만 터치하면 신고 완료

- U-안심 서비스: 전용단말기의 SOS 버튼을 눌러 보호자에게 위급상황을 알리는 서비스






안전장치로 사전예방하자


자취생의 경우는 혼자 생활하는 공간인 ‘집’ 자체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낮 없이 발생하는 범죄로 인해 집을 비울 때도, 집에 머물러 있을 때도 안전은 제일이어야 합니다. 이에 외부와의 접촉 및 노출 차단에 탁월한 집과 관련한 장치 설치를 추천합니다.


천원 대부터 10만원 이내까지, 인터넷 및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여자 혼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장비가 많은데요, 외부에 노출돼 있는 창문과 현관문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잠금 장치나 움직임, 터치 등을 감지해 경보음이 울리는 기계 등이 있습니다. 긴 시간 집을 비우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합니다.




▒ 창문ㆍ현관문 강화

- 창문슬라이락(스토퍼): 창문 틈 사이에 끼워 문이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장치

- 통기맨: 일명 창문가리개, 밖에서 안을 볼 수 없음은 물론, 통기까지 가능한 장치

- 안전문고리: 고리 형태로 걸어 문의 열림을 최소화하는 걸쇠타입의 보조 잠금장치

- 락힌지(Lock Hinge): 현관문의 경첩부분을 이용해 문 전체의 뜯김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

- 도어락 경보기: 스위치를 켜두면 5~10mm만 열려도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

- 터치 경보기: 문고리에 걸어두는 형태로 큰 진동을 느끼면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


▒ 스마트 장비

- 스마트 전구: 스마트폰으로 ON/OFF 조정 및 시간 설정이 가능해 불 켜진 집 연출 가능

- 모형 CCTV: 동작을 감지해 불이 깜빡이거나 좌우로 회전할 수 있어 촬영 연출 가능

- 적외선 센서등: 어두운 곳에서 적외선으로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켜지는 LED전등

- 적외선 동작감지 경보기: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


▒ 저ㆍ고층 방범창 설치

- 주로 외부와 노출된 창문에 설치하는 보조 창살

- 일자, 격자 등 무늬 및 소재 다양

- 최근 범죄율이 높아짐에 따라 저층뿐만 아닌 고층에도 설치 권장






생활실천으로 안전점검 잊지 말자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기본 예방법은 생활 속 습관에 있습니다. ‘귀찮다’, ‘번거롭다’, ‘설마’ 등의 이유로 간과했던 행동이 범죄의 발단이 되기도 해 무엇보다 중요하죠. 따라서 어떤 행동 하나도 지나치지 말고 습관화 해, 자취생활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나가 보세요. 생활 속에서 점검해 볼 수 있는 자취생의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 자취생 생활안전점검 체크리스트

□ 각종 고지서는 문자 또는 메일로 받기

□ 택배박스처분,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시에는 개인정보 노출 확인하기

□ 도어락 비밀번호 자주 변경하기

□ 창문 닫기를 생활화하기

□ 외출 시 다양한 경로로 이동하기

□ 개인 SNS에 자취방 사진 및 위치 노출 주의하기

□ 스마트폰의 충전상태를 상시 체크하고 소지하기

□ 호신용품 구비하기






꼼꼼하게 체크해 봤나요? 여러분은 과연 몇 가지의 점검방법을 지키고 있나요? 휴대전화 요금고지서, 카드결제청구서, 각종 보험료 및 관리비 관련 납부서 등 매월 지속적으로 발송되는 고지서와 같은 우편물은 문자 또는 메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소, 전화번호, 이름이 적힌 쓰레기는 찢거나 전용액체를 활용해 반드시 지운 후 처분해야 하며, 현관문에 설치된 잠금 장치의 비밀번호는 수시로 변경하고, 묻은 지문은 닦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인쇄된 숫자가 닳거나 지워지면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동일한 경로를 이용해 이동하는 직장인, 학생은 범죄 예방차원에서 종종 이동 경로 및 교통수단을 변경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통한 사진 공유는 지양해야 하는데요, 자취방 구조가 훤히 보이는 사진, 자취방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 자취방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동네 사진 및 소식은 비공개 또는 지인만 확인 가능하도록 설정해 업로드 하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 어디서든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 가능하도록 휴대폰은 충전된 상태로 늘 소지하는 것이 좋고, 호루라기, 가스 스프레이, 경보기, 충격기 등의 호신용품 역시도 집 또는 가방에 상시 보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해 조사한 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혼자 사는 20~30대 자취생 10명 중 4명은 주거지 불안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은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대상이 돼버림에 따라 그 불안이 더욱 거세지고 있죠. 따라서 안전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고, 작은 것 하나까지도 체크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지나쳐서 나쁠 것 없는 ‘자취방 범죄 보안 방법’,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