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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2D를 넘어 3D로! 신도리코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수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도적으로 기술∙제품∙서비스에서 혁신을 이루고 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게 체질을 개선하는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반드시 해낸다는 근성과 도전정신으로 과감한 개혁과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수상 및 독려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가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8 한국의 혁신대상’ 제품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신도리코의 수상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8 한국의 혁신대상’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및 인사말, 종합심사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를 맡은 유창조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이 날 수상의 영광이 돌아간 26개의 기업 및 기관, 5명의 기업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혁신은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입하고 개발해 실용화하는 전 과정이며, 혁신의 결과는 재편된 산업 및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우위 확보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 말했는데요. 


이번 시상식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 제품, 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한 기관 단체들의 사례를 사회에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정신이 사회에 전파되어 미래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춧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도리코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사무용 복합기의 전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지향적인 오피스 솔루션과 전국 500여 개 서비스 거점을 보유하여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서비스 부문 모두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신도리코는 이제 2D 부문의 연구개발, 생산능력 노하우를 기반으로 3D 프린팅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첫 번째 3D프린터 ‘3DWOX DP201’ 출시 이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3D프린터 개발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본사에 국내 최대 규모의 3D프린터 전문 전시공간을 마련하며 글로벌 2D&3D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도리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대적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실용화를 진행 중에 있어 혁신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심사평에 이어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혁신경영인상부터 기업 부문까지 차례대로 수상했습니다. 시상 중간에는 이은희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습니다. 화려한 제스처와 풍부한 성량으로 공연장을 메워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신도리코는 이어진 제품혁신 부문 시상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도리코는 혁신 기업 및 마켓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이에 부응하고자 신도리코는 2018년 하반기 중 더 많은 3D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컨슈머용과 프로슈머용 뿐만 아니라 산업용으로 활용할 고급 3D프린터도 설계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신도리코가 출시한 3D프린터 '3DWOX' 라인업



신도리코는 사무기기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한 개혁을 시도하는 발전지향적인 기업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도리코의 혁신 정신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길 바라며, 신도리코 역시 끊임없이 개혁과 혁신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