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벨기에 3D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와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도리코는 국산 3D 프린팅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예정인데요. 신도리코와 머티리얼라이즈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합니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머티리얼라이즈는 세계적인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입니다. 안정적인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산업용 시장에서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이끌고 있는데요. 머티리얼라이즈의 대표 제품인 ‘매직스(Magics)’는 3D 프린팅을 위한 데이터 변환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 기능부분에서 호평을 받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표준 소프트웨어로 활용할 정도입니다. 또한 3D 출력 대행 서비스 사업인 서비스뷰로(Service Bureau) 비즈니스도 전세계 시장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는 국내 3D 프린팅 시장 선도업체로서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부터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까지 다양한 3D 프린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국내외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2D 프린터 및 복합기를 개발, 생산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D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중국 및 베트남의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산업용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적 적층가공 전시회인 ‘폼넥스트 2019(Formnext)’ 현장에서 신도리코와 머티리얼라이즈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폼넥스트는 지난해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6천여명이 방문한 세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전시회인데요. 신도리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폼넥스트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19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3D 프린터 제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개인 및 교육용 3D 프린터 ‘3DWOX DP200’, ‘3DWOX 1’, 프로슈머용 제품인 ‘3DWOX 1X/2X’와 준산업용 제품 중 초대형 출력이 가능한 ‘3DWOX 7X’, SLA 방식 3D 프린터 ‘Sindoh A1/A1+’를 전시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국내 대표 3D 기업과 전세계 3D 프린팅 기업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양사는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를 2020년까지 출시할 계획인데요. 머티리얼라이즈의 세계적으로 공인된 소프트웨어와 제품 설계, 생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신도리코가 협업해 글로벌 3D 산업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은 “세계적인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기업인 머티리얼라이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도가 차세대 3D 프린터를 개발하고 산업 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가 원활한 협업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이번 MOU 소감을 전했습니다.  


머티리얼라이즈 월프리드 반크란 대표는 “뛰어난 제품 품질로 한국시장에서 최고의 프린터 제조업체로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인 신도리코와 차세대 3D 프린터 개발에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하면 좋은 성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도리코는 머티리얼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개발 협력을 약속하고 관련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전망인데요. 3D 프린팅 업계에서 승승장구하는 신도리코의 3D 비즈니스에 대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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