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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리코, 대광고등학교와 3D 프린팅 교육 강화 위한 MOU 체결

 

 

2D & 3D 프린팅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대광고등학교와 3D 프린팅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신도리코는 대광고등학교에 현장 중심의 실습실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대광고등학교와의 MOU 체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광고등학교 (출처:대광고등학교 홈페이지) 

 


이번에 신도리코가 MOU를 체결한 부산 소재의 대광고등학교는 교육부, 특허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정한 최초의 발명 특허 특성화 고등학교로, 현재는 4차 산업 분야의 명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지난 해에는 국내 고등학교 최초로 3D 프린팅과를 신설해 3D 스캐너를 활용한 피규어 제작, 학생 창업, 특허 출원, 산업별 3D 모델링 등을 교육하며 흥미롭고 창의적인 교육 활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 준산업용 대형 3D 프린터 ‘3DWOX 7X’

 

 

현재 대광고등학교는 1인 1대 3D 프린터 활용 교육과 3D 스캐너, 산업별 3D 프린터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도리코의 준산업용 대형 3D 프린터인 ‘3DWOX 7X’까지 완비했습니다. 신도리코 3D 프린터 중 가장 큰 ‘3DWOX 7X’는 최대 출력 사이즈가 380 x 390 x 450mm로 산업용으로도 활용 가능한데요. 이를 교내에 구비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3D 프린팅 교육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신도리코는 교내 3D 프린팅 교육실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3D 프린팅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대광고등학교가 우수한 3D 프린팅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도리코 3D 프린터

 


신도리코는 대광고, 한봄고 등 특성화 고등학교는 물론 국내 유수 대학과도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3D 프린팅 교육과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도리코는 3D 프린팅 선도기업으로서 3D 프린팅 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