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시험준비에 중간중간 과제까지 해나가려면 체력적으로 버거워질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같은 자세로 오래 공부 하기보다는 규칙적으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효과 좋은 집중력 높이는 방법을 지금 바로 배워 볼까요? 



허리 스트레칭


첫 번째는 허리 스트레칭 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인데요. 왼쪽 무릎을 오른손으로 짚고 왼쪽으로 몸을 쭉 비틀어주면 됩니다. 30초 가량 유지하면 허리가 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반대쪽 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짚고 오른쪽으로 몸을 비틀어줍니다. 등받이가 있는 경우 손으로 등받이를 잡고 상체를 비틀면 더 큰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2시간에 한번씩 좌우 각 10회씩 반복해주면 좋습니다. 



척추 스트레칭


왼손을 하늘을 향하게 든 뒤 등 뒤쪽으로 내리고, 오른손 역시 등 뒤로 돌려 왼손을 잡습니다. 굽어져 있던 허리가 펴지고, 두 손이 팽팽하게 당겨져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약 30초 간 자세를 유지한 뒤 왼손과 오른손의 위치를 바꿔 같은 동작을 30초 더 유지합니다. 장시간 공부를 할 때 피로감이 가장 많이 쌓이는 척추를 튼튼하게 해 주며,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동작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은 몸이 뻣뻣하게 굳은 것으로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종아리 스트레칭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려 의자에 앉습니다. 뒤꿈치를 들고 종아리가 당기는 듯한 느낌을 유지합니다. 그 다음엔 반대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앞발을 들어 정강이를 늘입니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다리가 붓는 경우가 있는데요. 책상 아래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목 스트레칭


의자에 앉은 상태로 오른손을 왼쪽 귀 인근까지 뻗어 목을 천천히 오른쪽으로 당겨줍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진행합니다. 다음은 양손을 깍지 낀 뒤 뒤통수에 대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며 뒷목 스트레칭을 진행 합니다. 시원한 기분이 드는 것을 즐기며 30초 뒤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갑니다. 마지막으로 양손을 가슴 앞쪽으로 모아 깍지를 낀 뒤 양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턱을 들어줍니다.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목 부분의 스트레칭이 진행됩니다. 공부하다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가장 많은 분들이 시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목 스트레칭 인데요. 천천히 스트레칭 하지 않으면 오히려 목이 결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관자놀이 지압


눈에서 2cm 가량 떨어져 있고 눈 끝부분과 눈썹의 사이에 움푹 패인 부분을 관자놀이라고 하는데요. 졸음이 쏟아지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효과적인 지압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압을 하게 되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게 되는데요. 눈의 피로 가득 쌓였을 때는 눈을 감은 상태로 관자놀이를 몇 초가량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해보세요. 



손 지압


보통 체했을 때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패인 부분을 눌러주곤 하는데요. 잠을 깨고 싶을 때에도 같은 부분을 눌러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반대 손으로 눌러주는 것도 혈액순환 등 여러 측면에서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지압을 직접 하는 것이 힘들다면 지압볼을 추천드립니다. 편백나무, 옥돌 등 다양한 종류의 지압볼이 있으니 시험 기간에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중력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한번씩 따라 해 보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스트레칭과 지압법을 처음 해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동안 의자에 앉아 가볍게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통해 잠을 쫓고 후회 없는 마무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적은 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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