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물건이 파손되었는데 다시 구할 수 없어 속상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신도리코 3D스퀘어에서는 파손된 제품을 커스터마이징 해 복원하고 이 제품에 맞는 부품을 추가로 설계해 부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망가진 소품을 3D프린터로 복원하고 추가로 커스터마이징까지 한 사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의뢰를 받은 제품은 달걀 모양의 소형 장식품입니다. 원래 장식품이 2개였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져 하나가 파손되었다고 하는데요. 파손된 소형 장식품을 복원하고 향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식품을 고정할 받침대도 함께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STEP 1. 3D 스캔 



가장 먼저 파손된 장식품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 3D 스캔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장식품은 높이 6cm, 지름 5cm 정도의 소형 장식품으로 정밀한 3D스캔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3D스퀘어는 먼저 보유한 장비로 장식품을 스캔한 뒤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노이즈를 깔끔히 제거해가며 정밀도를 높였습니다. 


STEP 2. 설계  


이제 파손된 장식품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설계도를 짜는 ‘역설계’ 단계입니다. 



이 장식품 상단에는 연근처럼 6개의 구멍이 있었는데요. 3D프린터로 출력할 때 이 구멍이 잘 뚫릴 수 있도록 알맞은 사이즈의 원기둥 돌출구도 설계했습니다. 



다음에는 장식품을 고정할 받침대를 제작할 차례입니다. 받침대는 방금 역설계로 복원한 소형장식품의 사이즈에 맞게 설계했는데요. 받침대의 곡면은 장식품의 아래면과 딱 맞춰 둥글게 하고 장식품의 구멍에 끼울 수 있도록 원기둥 심지도 설계했습니다. 장식품을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으니 더 이상 파손될 일도 없겠죠? 


STEP 3. 출력 



설계를 마친 뒤 이제 출력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출력에는 FFF방식의 신도리코 7X 기종을 사용하고 의뢰인의 기호에 따라 보라색 PLA 소재를 사용했는데요. FFF방식은 한 층씩 쌓아 올리는 ‘적층’ 방식인 만큼 층층이 쌓아 올리기 위해 설계한 프로그램을 가로로 슬라이싱하는 단계를 거쳤습니다. 


받침대와 복원품 모두 큰 강도는 요구되지 않아 채움은 15%로 설정해 출력했으며 장식품은레이어 두께 0.2mm로 대략 6시간, 받침대 2개는 총 3시간 30분이 소요됐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제품이었지만 3D프린터로 커스터마이징 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인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3D스퀘어에서는 이처럼 파손된 제품의 복원은 물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다시 구할 수 없는 소품을 복원하거나 유일무이한 나만의 제품을 갖고 싶다면 3D스퀘어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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