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도리코 블로그입니다! 올해 초 SNS에서 구글홈, 카카오미니, 클로바의 AI스피커 성능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습니다. 사람이 질문하는 것에 대한 답변은 물론 스피커끼리 대화하는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죠.

 

이처럼 IT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가까운 일상 생활 속에서도 고도로 발달된 기기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는 이 같은 상황을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집 내부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초인종의 보안 시스템을 조정하는 등 사람이 직접 움직여야 했던 일을 스마트 홈 기술을 통해 가만히 앉아서 수행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IoT의 대표적인 사례들이죠.

 

오늘 신도리코 블로그의 기획 시리즈 <알쓸잇(IT)슈>에서는 우리 일상 속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의 개념과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란?

 

사물인터넷이란 사물들(Things)이 서로 연결(Internet)돼 있다는 뜻으로 Internet of Things의 약자인 ‘IoT’로 사용됩니다. 모든 사물이 통신으로 연결돼 사물과 사물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인 것이죠. 20여년 전만 해도 인터넷에 연결된 기계는 오직 컴퓨터뿐이었지만 IoT의 발전과 함께 근래에는 대부분의 전자기기가 인터넷에 연결 가능합니다. 일례로 ‘애플 워치’는 시계와 인터넷의 결합이고 아마존이 출시한 ‘에코’는 스피커와 인터넷이 결합된 사례죠.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다 ‘스마트 홈’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커피 머신이 미리 내려놓은 커피를 마시거나 출근 후 미처 끄고 나오지 못한 전등을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SF영화에서나 나올 만한 막연한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마트 홈 기술을 통해 지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인데요. 최근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홈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술력과 시장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IoT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는 ‘스마트 홈’입니다. 스마트 홈은 가전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 장치, 보안 기기 등 가정 내의 모든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이러한 IoT를 활용해 가정의 여러 장치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스마트 홈이라고 부릅니다.

 

집 안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현관의 초인종 시스템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혼자 수면을 취하는 아기를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모니터링할 수도 있죠.

 

지난 몇 년간 스마트 홈 분야에서 관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관련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발 맞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경우 전 세계의 모든 아이폰 운영 체제 기기에 홈 애플리케이션을 통합시켰고 홈키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주요 하드웨어와 가전 업체와의 파트너십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죠.

 

사물인터넷 시대의 허브 디바이스 ‘AI 스피커’

 

 

스마트 홈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각 장치들의 매개체가 돼 자동화 서비스를 실현해줄 스마트 홈 기기가 필수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AI 스피커입니다. 앞에서도 잠깐 소개해드렸듯이 AI스피커는 이미 우리 삶에 녹아 있는 음성인식 기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끔 길을 걸으면서 “버스 언제 도착해?”, “회사까지 얼마나 걸릴까?” 등의 혼잣말을 하듯 IoT기기에 말을 거는 사람들을 보신 적 있을 텐데요. 이러한 모습만 봐도 음성인식 기술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간과 기기가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AI 스피커는 음성인식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SK와 KT 그리고 애플과 구글에 이어 삼성까지 개발에 나섰죠. 국내외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AI 스피커 시장의 경쟁 구도는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욱 편리하고 따뜻하게, 우리 모두를 위한 IoT 기술

 

기업들은 고도화된 IoT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기도 합니다. 노인,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과학기술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죠. 스마트 홈 기능이 완벽하게 탑재된 곳이라면 몸을 움직이기 불편한 신체장애인도 쉽게 가전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아 혼자 생활하는 독거 노인분들도 쉽게 살필 수 있습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IoT, 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미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의 일상을 돕고 있죠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가정 내 실시간 전기사용량과 예상 요금 등을 알 수 있는 IoT 에너지 미터 기기를 지급하고 이에 따른 통신 이용료를 지원하죠.

 

집안의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는 ‘에너지 미터’를 독거 노인 가정에 보급해 사용자의 총 전기 사용량을 생활관리사 스마트폰 어플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식인데요. 이를 통해 생활관리사들은 노인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일정 기간 사용량이 없을 경우엔 응급 상황으로 간주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oT(사물인터넷)’에 기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처음 접하는 분들에겐 개념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생활 속 사례들을 하나씩 살펴보니 우리 일상 곳곳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다음 <알쓸잇(IT)슈>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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