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신도리코는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바로 신도리코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복합기 M400와 N700가 미국 현지에서 세계 사무기기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지난 17, 18일, 신도리코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ITEX(International Technology Education Expo)쇼에 참가했습니다. ITEX쇼는 사무기기, 오피스 솔루션을 위주로 진행되는 전세계적인 사무기기 전시회인데요,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만큼 그 역사가 깊고 수준도 높은 전시회입니다. 주로 세계 복합기, 프린터 시장을 주도하는 캐논, 제록스, HP, 삼성 등의 기업들이 참여하는데, 올해는 신도리코를 비롯해 제록스, 렉스마크, 엡손, 오키 등 14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해외 관람객들이 신도리코 제품들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모습, 보이시나요? 사진만 봐도 정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신도리코는 이번 ITEX쇼에서 올해 미국사무기기 전문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최고의 혁신제품’ 및 ‘적극 추천’이라는 찬사를 받은 A4복합기, M400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바이어스랩의 추천 인증을 획득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편리한 것이 특징인 A3복합기 N700시리즈도 선보였는데요. 이 제품들은 이미 독일의 레드닷어워드, IF어워드와 미국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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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특히 N707 Drum/PCU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제품을 내부까지 자세히 관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습니다.
신도리코 해외사업부의 오광수 상무는 글로벌 기업들의 복합기들이 전시된 가운데에서, 신도리코 A4복합기 M400시리즈가 세계의 사무기기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왔습니다.
특히 ITEX 주관 업체로부터 'The most busy booth'로 선정되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스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내년에는 전시장 중앙에 트인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특혜'를 약속받았습니다. 내년 ITEX 쇼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ITEX 전시회는 전 세계 기업들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장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도리코가 큰 호응을 받아서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 밝아졌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SINDOH가 작년보다 훨씬 짜임새 있게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모습 덕분에 사업에 믿음을 표시하는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ITEX 쇼에서는 해외 사업부의 젊은 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활약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Young Man들이 발로 뛰는 만큼, 글로벌 SINDOH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신도리코의 이야기!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2014년 ITEX쇼에서는 신도리코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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