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연일 푹푹 찌는 날씨 탓에 잠깐 외근을 나가는 것도 힘이 드네요. 이럴 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우리의 더위를 날려주죠. 하지만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산 공기는 사무실의 답답한 공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지난 5 18일 저녁 11시부터 20일 저녁 7시까지 신도리코 중앙판매와 파트너의 임직원 약 80여명이 무박3일의 일정으로 등반시간만 약 25시간에 달하는 지리산극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저는 일전에 막내로서 설악산 계곡등반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나름 튼튼하고 산을 못 타진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었으나 그 때의 결과는 처참하였습니다. 부끄럽게도 중간에 낙오하여 일행들과 반대로 걸어 내려왔습니다그 이후 금번 지리산 종주를 갈 때는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낙오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고, 밑에 후배 2명이 지켜보고 있으니 무너질 수 없다는 책임감도 들었습니다. 그런 절대 낙오할리 없다는 각오로 임하니 생각보다 1 3일의 산행은 어렵지 않았고, 지사 내부에서 꾸준히 속도를 지키며 뭉쳐서 움직이니 더욱 의지가 되었습니다. 다른 모든 일에서도 방향성을 잡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전원 목표필달하는 강남지사였습니다.

강남지사 박영호 주임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 첫 종주를 신도리코에서 했다는 것은 제게 큰 의미였습니다. 산행 초입부터 젖은 솜뭉치처럼 무거워지는 몸과 끝이 보이지 않는 산길을 보며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고 천왕봉에서 올라 일출을 보았습니다. 작은 한 걸음이 모여 1915M 높이의 천왕봉을 등정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그 걸음은 누구도 나를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핑계도 동반하지 않고 꿋꿋하게 극복해야 한다는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고,  이번 산행으로 더욱 단결된 전 직원들과 신도리코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북부지사 김대윤 사원

직원과 파트너의 결속력을 높이고 2사분기 성공적인 경영목표 필달을 염원했던 이번 산행은 성삼재에서 출발하여 삼도봉, 토끼봉, 덕평봉, 천왕봉, 법계사를 지나 중산리매표소까지 34km의 난코스였습니다. 험난한 산세 속의 장시간 종주를 통해 임직원들은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세웠습니다!

아름다운 천왕봉의 일출 사진을 끝으로 신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 컨텐츠는 2012년 6월 26일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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