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최근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 많을 듯 한데요. 오늘은 휴가 후 손상된 피부를 되돌릴 수 있는 간단한 피부관리 비법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휴가를 떠나게 되면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피부는 쉽게 손상되고, 더욱이 습한 온도 때문에 피부 밸런스가 불균형해지면서 피부가 망가지기 십상입니다.


직장에서 얼굴과 온몸에 휴가 다녀온 티를 너무 내도 민망할 뿐더러 피부를 제 때 회복 시키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과 노화를 가속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휴가 후 피부관리는 필수입니다. 



휴가 후 피부관리 1단계,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 긴급처방하기


휴가를 즐기고 난 후 가장 빠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마도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 일 것입니다. 달아오른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피지 분비가 과도하게 늘어나고 모공 확장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므로, 휴가를 다녀오자 마자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부터 진정시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울긋불긋한 얼굴로 회사에 출근하긴 어려우니까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스킨을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꺼내서 피부에 얹고 있는 것입니다. 휴가지에서 급할 때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또한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감자팩도 추천합니다. 감자의 껍질의 벗겨 강판에 간 뒤, 꿀과 밀가루를 한 숟가락씩 넣고 섞어 팩을 해주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달아오른 피부에 올렸다가 15분 후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되니 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휴가 후 피부관리 2단계, 땀으로 넓어진 모공을 좁히자


여름 바캉스에서 달아오른 피부만큼이나 걱정되는 고민은 바로 분화구처럼 넓어진 모공입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피지 분비가 늘어 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넓어집니다. 넓어진 모공은 그대로 두면 염증성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흉하게 올라온 여드름을 보고 깊은 한숨을 쉬는 상상을 하기 싫다면 지속적인 모공케어가 필요하겠죠. 모공을 관리할 때는 스팀타월로 먼저 모공을 열어주고 딥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좁혀진 모공 그대로 블랙헤드를 짜거나 코팩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모공이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공관리에 좋은 팩으로는 토마토팩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 A, C가 풍부하여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고 효과적인 모공 축소가 가능합니다. 토마토팩은 먼저 토마토를 1/2만큼 잘라서 믹서기에 갑니다. 그 후 꿀과 밀가루를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 집에서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가 민감하시거나 상처가 있으신 분은 거즈 위에 팩을 해서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휴가 후 피부관리, 3단계 지친 피부에 수분 충전하기  


벌겋게 탄 피부도 진정 시키고, 모공도 관리했으니 휴가 후 피부 관리가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야외활동으로 많은 땀을 흘리느라 건조해진 피부에 꼭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여성 직장인들은 기초 케어 후 수분 크림을 덧발라 수분을 보충할 수 있지만, 남성 직장인들에겐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죠. 그래서 간편하게 수분 공급에 좋은 과일을 먹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이럴 때,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냥 먹어도 좋고 에이드를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수박을 믹서기에 갈은 후 탄산수를 넣고, 취향에 맞게 꿀을 타주면 아주 쉽게 수박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박에 든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니 수분도 충전하고, 탱탱한 피부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휴가 후 피부관리 4단계, 새까만 피부는 노! 화이트닝으로 마무리하기


강한 자외선에 얼룩덜룩해진 피부는 사람을 자주 만나는 업무를 가지신 직장인이라면 여간 골칫거리가 아닙니다. 여성 직장인들은 화장으로 가린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성 직장인들에게 화장은 아직 용기가 필요하죠. ^^;;


화이트닝은 일시적인 결과나 효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데, 우리가 자주 마시는 녹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 밤 녹차 티백 하나를 우려내서 세수하는 것입니다. 녹차 속 비타민C와 토코페롤이 미백을 돕고 기미, 주근깨 형성을 예방해줍니다.





또 가지팩을 만들어 화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가지를 잘라 주근깨가 있는 부분에 자주 문질러주면 주근깨가 없어진다는 민간요법이 있을 정도로 가지의 미백 효과는 탁월합니다. 가지 절반을 껍질 째 강판에 갈아 밀가루 1 큰 술을 넣고 섞어주면 가지팩이 완성됩니다. 얼굴에 골고루 발라 준 뒤 2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지금까지 휴가 후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피부 회복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피부 진정에서부터 모공관리, 수분보충, 화이트닝까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에서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자기관리가 필수인 요즘, 휴가 후 피부관리는 기본 중에 기본이죠. 조금 귀찮더라도 몇 분만 더 투자한다면 피부 회복은 물론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춰 직장에서 경쟁력 있는 외모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상 신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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