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의 4월이 되면 매년 아산사업장에서는 Sindoh 직원들이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2014> 행사를 진행합니다.
신나는 놀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해 Sindoh 직원들의 자녀들은 이 날만 손 꼽아 기다리는데요. 선선한 날씨와 벚꽃이 완벽하게 어울렸던 Sindoh 아산사업장 <행복나누기 2014>의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행복나누기 2014>가 열리는 4월 12일은 행사를 즐기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사실 이 날 아침 비가 살짝 내려 <행복나누기 2014> 준비 위원들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비가 온 직후 해가 얼굴을 내밀며 행사가 시작되었답니다.
Sindoh 아산공장은 봄이 되면 공장 주변을 둘러싼 벚꽃이 만개하면서 절경을 이룹니다. 아산공장의 자랑거리인 벚꽃길에는 Sindoh 임직원들이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1980년대 설립 당시 직원들이 손수 심은 벚나무 묘목이 자라 지금과 같은 벚꽃 길이 됐기 때문이죠. Sindoh와 함께 성장한 꽃나무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Sindoh는 아산사업장을 방문하는 어린 친구들을 위해 매년 캐릭터 인형을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슈렉과 피오나가 아산사업장 입구에서 어린이들이 맞이했습니다.
삐에로 아저씨도 축제에 빠질수 없죠~토끼도 강아지도 장검도 뚝딱뚝딱 만드는 만능 삐에로는 언제나 인기입니다!
행복나누기 행사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교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꽃잎으로 연필꽂이를 만들며 추억을 쌓기도 하고 페이스 페인팅으로 한껏 기분을 내기도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에어바운스입니다. 폴짝폴짝 뛰어 놀다 보면 또래 아이들과도 금방 친구가 됩니다.
아이들이 체험활동 부스와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노는 동안 어른들은 맛있는 바비큐와, 전, 떡볶이를 먹으며 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감상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면 명랑 운동회가 시작됐습니다. 어린이들을 도와주려고 참여했다가 어른들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그야말로 명랑한 운동회입니다. 운동회의 시작은 준비운동이죠~ 모두들 하나 둘! 하나 둘! 몸을 풉니다.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됩니다. 아빠들의 물병달리기부터 공 던지기, 판 뒤집기 신나는 게임들이 이어졌습니다.
야호! 우리 팀이 이겼어요~ 신난다!
우리 팀이 초록색이던가? 분홍색이던가?
풍선릴레이를 마지막으로 명랑 운동회가 끝났습니다. Sindoh 가족들이 봄을 즐기는 모습,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행복나누기 2014>는 엄마, 아빠와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Sindoh 가족 어린이 여러분, 내년에도 벚꽃이 피면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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