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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지사탐방] 곽만근 갈비탕과 함께한 북부지사 취재기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여러분!! 의정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의정부 부대찌개 출처: 네이버 >

 

부대찌개의 원조인 '의정부 부대찌개?'

  


  

군생활은 하신 분들이라면 공포의 '306 보충대?'

 

그러나, 여기 여러분들이 모르고 계셨던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사무기업계 최초로 생긴 신도리코 경기 북부 지사가 그것입니다. 화제의 신도리코 북부지사 이야기, 신대리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LET'S GO~

 

경기북부 교통의 요지 의정부. 경기북부 지역에서 사무기 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신도리코 경기북부지사를 찾아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10년만에 생긴 신설지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균형감있는 베테랑 영업맨이 이끄는 북부지사

“10년의 공을 들인 경기북부지사입니다.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의 마인드로 빠른 시간 내에 최고의 지사로 만들어갈 것 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홍승태 지사장은 1993년 영업본부로 입사하여 신도리코와 연을 맺었습니다. 직판 9, 간판 9년이라 경력이 보여주 듯 그는 균형감이 뛰어난 베테랑 정통 영업맨입니다

  

기본과 원칙이 최우선
큰 딸이 가야금을 전공하고 본인도 대금과 장구를 연주할 만큼 음악에 조예가 깊은 홍 지사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고 합니다. 부임이래 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자는 교육을 시작한 것도 독일 뮌헨음대 이미경 교수의 저서에서 본받아왔답니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았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이 유럽의 아카데미에서 처음 배운 것은도레미파솔라시도음계 연습이었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죠

 

실제로 홍 지사장은 개소하자마자 진심과 정성을 담아 직접 쓴 안내문을 주요 영업 채널에 발송했습니다. 신설 지사의 기본이 되는 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스스로 행동에 옮기기는 어려운 법. 하지만 평소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아는 그에게는 손쉬운 일이었답니다.  

  

<경기북부지사 개소를 축하하는 파트너사의 메세지>

 

지사와 파트너의 단결
북부지사의 개설에는 파트너의 니즈가 큰 힘으로 작용했습니다. 홍 지사장은 이러한 파트너와의 win-win을 위한 상호 단결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2, 영하 14도의 추운 날씨 속에 의정부역 광장, 일산 마두역에서 2일간 진행한 캠페인 홍보활동에는 관내 파트너들이 다수 참가하여 단결을 뽐내었답니다. 이런 단결에 힘입어 일산 현장 홍보에서는 N600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2월부터는 파트너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중점 진행했으며, 3월에는 네트워크 교육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답니다

 

다양한 앵글의 아이디어가 경쟁력
신도리코 북부지사는 아침은 누구보다 먼저 시작됩니다.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매일 아침 8, 20분간 전체 미팅이 진행된니다. 미팅 이후에는 10분간 체조를 하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죠! 신설 지사의 지사장으로 빠른 시간 내에 지사를 안정적인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직원들의 도움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혼자의 힘으로 북부지사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제가 10가지 방안이 있다면 나머지 직원들의 생각도 10가지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10개의 방안 보다는 수십가지의 방안을 가지고 움직이는 조직은 반드시 남다른 결과를 보일 것 입니다” 

  

 

 

Beyond 1000, JUMP 500
모두의 관심과 기대가 큰 신설지사이기에 부담감도 큽니다. 8개시 2개군의 담당하는 경기북부지사는 관수 영업의 비중이 큰 곳 중 하나입니다. 그는 지역내 파트너와 함께 영업망을 강화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등 기존 영업 채널을 잘 관리하며 Light PP에 대한 영업 비중을 높여가겠다는 힘찬 각오를 보였습니다. 또한 ‘Beyond 1000, JUMP 500’ 2012년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열정과 투지도 다졌답니다.   

 
홍승태 지사장의 맛집 소개 [곽만근 갈비탕]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부대찌개’. 외지인들이 의정부를 방문하면 대부분 부대찌개를 먹지만 실상 타지와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홍승태 지사장의 추천에 따라 의정부 맛집이라 불리는곽만근 갈비탕을 찾았습니다. 곽만근 갈비탕은 조리장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식당입니다. “자기 이름 넣은 식당치고 맛없는 집이 잘 없습니다라는 홍 지사장의 조언을 믿고 그의 추천 메뉴를 맛 보았답니다.  

  

 

 

 

홍승태 지사장이 추천하는 곽만근 갈비탕 추천 메뉴


1.
갈비탕 

 


, 갈비, 양지를 야채육수와 함께 단기간에 끊여 낸 갈비탕의 맛은 감동스럽다특히 이 집은 갈비탕을 시켜도 갈비찜이 딸려나오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2. 매운갈비찜

 


쫄깃한 갈비에 매콤한 소스가 일품인 매운갈비찜. 이 집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이다. 단호박과 큼지막한 대하가 들어있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다. 갈비탕 하나로 출출하다면 갈비찜을 곁들이는 것도 별미.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2

tel: 031) 853-5253 

 

※ 이 글은 2012년 3월 22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