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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는 매달 고마운 직원에게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도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은 경리부 박상현 사원과 PI추진실의 임윤호 책임입니다. 비타민으로 건강도 챙기고, 선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전하는 신도인들의 모습이 훈훈한데요. 경리부 박상현 사원과 PI추진실 임윤호 책임이 전하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DEAR. 이재용 팀장

 

 

 

 

2014년 12월에 입사한 저는 신도라는 첫 직장에 들어오게 되어 기쁨에 차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겪어보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경리부의 업무를 하게 되면서 ‘내가 선배님들처럼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경리부의 업무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단 몇 원이라도 틀리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세심하게 숫자를 관리해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런 일들이 낯설어서 걱정도 되고, 공부할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걱정을 없애게 해주신 분이 바로 이재용 팀장입니다. 제가 처음 경리부에 와서 인사를 드렸을 때부터 밝게 웃으면서 저를 맞이해주시던 팀장님은 지금도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팀장님과의 관계는 경리부의 일을 배우면서 더욱 각별해졌습니다. 팀장님은 제가 맡아야 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가르쳐주고, 함께 야근을 하며 제 삶에 있어서도 좋은 말씀도 자주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던 업무들이 팀장님 덕분에 조금씩 이해가 되고 업무 능력도 높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경리부 막내이지만 지금보다 선배님들의 업무를 많이 배우고 열심히 일하면서 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재용 팀장님뿐만 아니라 경리부 선배님 들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에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개봉하네요! 사모님과 영화 한편 감상하세요!

 

 

DEAR. 권주혁 책임

 

 

 

제가 PI 추진실로 와서 생활한 지도 벌써 2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작년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 없이 지냈습니다. 새로운 부서, 새로운 환경보다도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이 새로운 업무였습니다. 과거에 생산부문에서 업무를 하긴 했지만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 바뀌거나 새로 생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경영정보실 권주혁 책임이 있어서 그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권주혁 책임은 생산 영역의 베테랑으로 해박한 지식과 명석한 두뇌로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해결사입니다. 아마도 생산 현장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연락을 하고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바로 권주혁 책임일 것입니다. 저도 각종 문제를 겪고 개선 방안을 고민할 때, 권주혁 책임이 가까이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며 아이디어의 단초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PI 추진실과 경영정보실은 협력하여 회사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고 그 중심에 권주혁 책임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가끔 많이 피곤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비타민으로 항상 건강 챙기시고 스트레스는 빨리 푸세요.

 

 

 


직장생활은 힘들고 피곤할 때도 있지만, 곁에 있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면서 함께 힘든 일을 헤쳐나갈 때 그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말을 한번 건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