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기정화식물

(4)
반려동물이 부담스럽다면? 자취생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 추천 초보 ‘식물 집사’가 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최근 다육이(다육식물) 화분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식물 집사’임을 알렸죠. 길어진 집콕생활 중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요즘 부쩍 인기인데요. 오늘은 홈캠핑, 보석십자수, 컬러링북, 보드게임과 함께 집콕 취미로 떠오른 ‘플랜테라피’를 소개합니다. 초보 식물 집사도 쉽게 키울 수 있고 공기정화 및 먹거리까지 제공하는 식물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플렌테리어 초보자용 반려식물 식물을 키울 때는 광합성이 중요한데요. 처음에는 광합성 양을 알기가 쉽지 않은 만큼 서늘한 곳,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우선적으로 선택해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광합성이 필요 없는 반려식물 #아이비 이러한 식물로는 ‘아이비’가 대표적입니..
실내라고 방심 NO! 집안 미세먼지 농도 낮추는 방법 최근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봄철은 황사와 미세먼지 수치가 더욱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그런 때엔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을 위해 여러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실내에서도 바깥만큼이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소홀하기 쉽습니다. 집안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일상 속 작은 실천 방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귀가 하기 전, 옷에 묻은 먼지 잘 털기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잘 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에 들어가기 전 미리 현관에서 먼지를 잘 털어주는 것이 좋고 옷장에 넣기 전 베란다에 잠시 걸어두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옷을 세탁할 때도 먼지 제거 테이프를 이용해 일차적으로 먼지를 제거하면 실내 미세먼..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 질환 등 건강 지키는 법 봄철 즈음 반짝했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이제는 겨울철에도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겨울 날씨를 나타내는 ‘삼한사온(三寒四溫)’에서 따뜻할 ‘온(溫)’ 자를 미세먼지의 ‘미(微)’로 대체한 신조어 ‘삼한사미’까지 등장할 정도인데요.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미세먼지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법 미세먼지는 면역력 저하, 감기, 천식, 폐렴,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안구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입자가 매우 작은 탓에 그대로 신체 내부로 침투하여 몸 속까지 스며들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미세먼지 '나쁨'이라도 실내 환기는 필수! 미세먼지로 인해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게 되면 실내에 있는 시..
스낵컬쳐 트렌드! 유리화분 속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날짜는 점점 가을로 향하는데 더위는 사그러들 줄 모르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엔 모양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유리화분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신도리코에서 매달 진행하는 직장인 스낵컬쳐 문화활동, 이번 달에는 테라리움을 소개합니다. 테라리움이란 흙, 땅을 의미하는 ‘Terra’와 어항, 용기를 뜻하는 ‘arium’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어항 속 흙을 말합니다. 유리볼 안에 흙과 돌, 식물을 배치해 작은 정원은 만드는 화훼활동인데요. 테라리움에 사용하는 식물은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종이 많고 비즈나 돌, 피규어 등으로 장식할 수 있어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라리움 만들기에 적합한 식물로는 에어플랜트,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플랜트(틸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