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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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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 Ep3. 회사생활 편 직장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메일과 메시지 등을 주고받습니다. 상대와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올바른 맞춤법을 익히는 것은 중요한데요. 오늘 준비한 내용을 통해 ‘회사 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공부해 보세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1 #유사한 발음에 주의하기 ‘되’ vs ‘돼’ ‘되’와 ‘돼’처럼 발음이 비슷할 경우 맞춤법을 틀릴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로 작성한 문장에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되죠. 그리고 말이 되지 않으면 ‘되’를 쓰면 됩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하다’의 ‘하’와 ‘해’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되’와 ‘돼’의 사용이 혼동되는 문장에 ‘하’를 넣어 말이 되면 ‘되’를, ‘해’가 자연스럽다면..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 Ep.2 소개팅 성공신화 편 잠들어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계절 봄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야외 데이트를 맘껏 즐기지는 못하지만 날씨가 풀리며 연애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말이 잘 통하고 느낌도 좋아 한껏 기대감을 갖고 있었는데 잘못 보낸 메시지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차갑게 식힐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조심이(조심히) 들어가세요.” “제 맞춤법에 일해라 절해라(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단순 실수라고 믿었지만 그 후로도 도무지 지나칠 수 없는 맞춤법에 설레던 마음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성인 남녀 8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약 80%가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과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주윤 작가는..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 Ep.1 취업 자소서 쓰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채용시장이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비대면(언택트)’ 방식의 채용을 도입한 것인데요. SK텔레콤은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필기시험, 면접 모두 온라인 및 영상 통화로 진행한다고 밝혔고 삼성전자도 오는 13일까지 신입사원 입사지원서를 받아 예년 수준인 5,000명 이상의 신규채용에 나설 전망입니다. 봄이 오면서 하나 둘씩 들려오는 기업들의 채용 재개 소식에 취업준비생들도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자기소개서도 다시 열심히 작성해야 하는데요. 자기소개서는 어떤 내용을 담는지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맞춤법 역시 신경써야하는 요소입니다. 실제로 취업포털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자기소개서에 맞춤법이 틀리면 부정..
가장 많이 틀리는, 헷갈리는 맞춤법 완벽 정리! 여러분은 맞춤법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국립한글박물관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관심 있는 한글 분야로 ‘맞춤법/띄어쓰기’(78.2%)가 꼽히기도 했는데요. KBS1 TV의 프로그램은 2003년 이후로 꾸준히 인기를 끌며 방영되고 있으며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N 은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한국어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지만 알고 보면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헷갈리는 맞춤법을 주요 예시를 통해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왠지'와 '웬지' “오늘은 OO 동해바다로 달려가고 싶어요.”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로 ‘왠지’를 써야 할지, ‘웬지’를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참 많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의미를 뜻..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보고서 작성법 꿀팁 직장인에게 보고서는 자신의 업무 능력을 평가 받는 지표가 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평소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이라면 이 같은 문서 작성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걱정부터 앞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고서 작성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한번에 통과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고서의 목적부터 파악하자 보고서를 쓸 때는 이 보고서의 목적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글쓰기의 기본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누가 읽는지, 왜 쓰는지,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등을 숙지하고 정리해야만 취지에 맞는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즉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제안서인지, 회의나 미팅을 끝낸 후 정리하는 결과 보고서인지, 시장조사나 ..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맞춤법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무 중 맞춤법 실수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메신저 대화’, ‘기획서와 같은 문서 작성’, ‘메일 작성’ 등에서 많은 실수를 범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업무를 글로 정리하고, 전달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맞춤법은 곧 성과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맞춤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맞춤법’은 기본 중의 기본 편지, 전화, 대면 소통 등을 즐겨 하던 시대가 사라지고 점차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 되면서 글 보다는 ‘말’의 비중이 늘어나는 현상이 새롭게 생기고 있습니다. 각종 채팅 애플리케이션과 SNS가 발달하면서 대화하듯 글을 쓰는 일이 일상이 돼 버린 것이..
직장인 필수 맞춤법, 헷갈리는 표준어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 공식 블로그 에서 직장인 공감 프로젝트로 ‘알쏭달쏭 헷갈리는 표준어 맞춤법’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막상 글로 써 놓고 보면 헷갈리는 단어들로 퀴즈를 구성했는데요. 2천 명이 넘는 직장인들이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퀴즈의 정답과 함께 맞춤법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맞춤법 퀴즈 정답 공개 이벤트 문제의 정답을 공개합니다. 이번 기회에 각 단어의 쓰임을 바로 알고 헷갈리지 않도록 숙지하면 더욱 완벽한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결재? 결제? 문제 1번, ‘팀장님께 오늘까지 보고서 (ㄱ. 결재 / ㄴ.결제) 받아야 해요’의 정답은 바로 ‘ㄱ. 결재’입니다. 전체 응답자의 98%가 정답을 맞춰주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