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야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나라, 홍콩에 위치한 신도리코의 해외지사를 소개합니다. 신동은 지사장이 이끌고 있는 홍콩법인 심천지사는 구매와 영업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 점이 특이사항인데요. 신도리코의 중국시장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신도리코 홍콩법인 심천지사를 소개합니다.



홍콩법인 심천지사의 멀티 플레이어, 신동은 지사장


홍콩 법인을 이끌고 있는 신동은 지사장은 신도리코 자재부에 입사하여 주로 해외 협력업체의 수입부품 구매담당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는 2005년 당시 최대 ODM 고객사인 중국 심천 구매조직에 투입되어 6개월 파견근무를 함으로써 중국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신도리코 홍콩법인 심천지사 신동은 지사장



신 지사장이 2008년 8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청도공장 자재부 외자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을 당시, 외자부품 구매업무 과정은 대부분이 중국 심천 및 인근 광동성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을 청도로 수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때문에 신 지사장은 자연스레 홍콩지사와 업무 교류가 많았고, 홍콩 업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았습니다.


그 무렵 신도리코의 중국 판매법인은 2010년 북경, 상해, 심천에 지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신동은 지사장의 지난 활약상을 미루어 볼 때, 심천을 책임질 적임자로는 심천 지역을 꿰뚫고 있는 신동은 지사장보다 더 적합한 인물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신동은 지사장은 홍콩법인의 구매 업무와 심천지사의 영업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해외지사 업무에 능통한 신동은 지사장 이라지만, 구매 업무와 영업 업무를 모두 담당하다 보면 부담을 느낄 때도 있지 않을까요? 이에 신 지사장은 ‘힘든 만큼 보람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심천지사가 수주한 주문에 대응하려면 공장의 생산 계획이 증가하고, 때문에 홍콩법인이 공급하는 부품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는데요. 이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한다 해도 신 지사장이 영업과 구매 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일 처리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신동은 지사장은 이럴 때 묘한 쾌감을 느낀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두 가지 목표를 위해 단합하는 지사


중국 시장은 시장의 규모가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경쟁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사무기기 시장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새로운 해외 시장을 새로 개척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홍콩법인은 부품 구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또 심천지사에서는 보다 많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지사장은 ‘최근 메이커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하고 중국의 인건비 및 생산 원가가 심천 및 광동성 지역에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필사즉생의 각오로 구매와 영업 측면에서 더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도리코 홍콩법인 심천지사 자재 구매팀원들과 신동은 지사장



열정과 가능성을 가진 심천


홍콩법인은 지사원들의 열정이 가득한 곳이고, 심천거점은 지역적 특성 덕분에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지사원들은 제품 생산의 첫 공정인 부품 공급부터 완제품 판매까지 관여하고 있어 모두가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동은 지사장은 ‘현재 영업사원들이 중국 화남지역 5개 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지 구매 담당 직원들은 약 120개 부품 업체로부터 약 1,000가지의 부품을 구매하여 청도공장과 하노이 공장에 공급하는 구매 업무 베테랑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보통 3년 이상 한 곳에서 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굳은 신뢰가 쌓인 지사원들은 3년 이상은 물론, 5년 이상 홍콩법인에서 신동은 지사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능력 또한 특출난 지사원들은 이제 지사장이 회의의 제목만 꺼내도 눈빛으로 지사장의 의도를 파악할 정도라고 합니다.




 신도리코 홍콩법인 심천지사 신동은 지사장과 지사원들



한국인들이 중국에 출장을 가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입니다. 문화의차이는 서로를 이해하는 데 장벽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도리코 심천지사에서는 신 지사장이 상하관계가 아닌 동료와 같은 직장 내 분위기를 유도하기 때문에 모두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지사원들과 협력하여 맡은 임무를 차근히 수행하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또한 신도리코가 머지 않은 미래에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곧 그들을 넘어설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자신감을 내 비쳤습니다.


그는 끝으로 ‘홍콩법인은 부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여 생산 라인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부품 가격 경쟁력 강화로 회사 증익에 기여하며, 심천지사는 영업조직인 만큼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공급부터 영업까지 완벽하게 수행해내고 있는 홍콩법인 심천지사와 함께라면 신도리코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정착도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에게 떠오르는 스타 브랜드! 신도리코의 미래는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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