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중국 광저우에서 ‘OA(Office Automation. 사무자동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중국 사무기기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신도리코도 참여해 복합기와 3D프린터, 오피스 솔루션을 뽐냈습니다. 중국 대리상들은 신도리코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뜨겁게 경쟁하고 있는 신도리코 해외 소식을 전합니다.



사무기기의 모든 것, 광저우 OA전시회


중국 광저우 백운 국제회의센터에서 지난 9월 개최된 ‘광저우 OA전시회’는 약 3,000여명이 참관하여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전시에 등록한 기업만도 총 70개사로 리코, 코니카 미놀타, 교세라, 캐논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신도리코도 참가하였습니다. 


성대하게 치러진 전시회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화려하게 꾸며 자사의 사무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방문객을 위한 선물과 특별강연 등도 빠짐없이 준비하였습니다.





2015년에 신도리코를 포함한 51개사와 2,200여 명이 참여했었던 것에 비하면 이번 전시회는 1년 만에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중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한 중국 사무기기 시장의 전략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본 행사 대회의장에서는 일본 사무기기 및 정보시스템 산업협회 회장, 중국 현대사무기기협회 회장 등 각계 전문인사의 기조연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가용전기협회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최근 중국 사무기기 업계가 위기상황에 처한 이유는 정부가 대도시 위주의 경영을 압박하고 브랜드 및 대리상들의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클라우드 프린팅 및 솔루션 등의 인터넷 활용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자세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였습니다. 





솔루션 사업은 기조연설에서 언급될 만큼 중국 사무기기 시장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열기에 힘입어 기업들의 솔루션 특강은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는데요. 늦은 시간까지도 대리상들은 최신 솔루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자리를 지키며 정보 습득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신제품 라인업 확장과 솔루션 개발


신도리코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온 만큼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져 있었습니다. 신도리코의 브랜드를 알고 찾아오는 고객들도 많이 있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듯이 신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이 확장되어 대리상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신도리코의 신제품 N610시리즈와 3D프린터 3DWOX가 많은 관심을받았습니다. 덕분에 중국OA협회 회장인 커웨이의 ‘왕원창’과 사무총장 북경 ‘황중산’ 총경리에게 N610시리즈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솔루션사업에 관해서는 전시회에 참여한 신도리코 서울본사 솔루션추진부의 김희수 부장과 서준택 사원이 신도리코의 솔루션 기능을 직접 소개해주었습니다. 김희수 부장은 “중국 시장 특성에 꼭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서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전시회 진행 소감 및 전시 참가의 성과 


중국판매법인 서정규 부총경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 두 가지를 밝혔습니다. 중국판매법인의 첫번째 목표는 ‘신도리코 브랜드를 중국 남부 지역의 많은 경소상들에게 소개하는 것’이었고, 두번째 목표는 ‘4분기 출시 예정인 N610시리즈와 D300시리즈 신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촉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것’이었습니다. 행사를 마친 서정규 부총경리는 목표를 100% 이상으로 달성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서 부총경리는 2016 광저우 OA전시회에 대해 “중국 사무기기 시장이 최근 3년 동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작년에 참여하였던 글로벌 기업들 중 몇 곳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참가한 많은 대리상들 또한 신제품 홍보 보다는 기존의 제품을 활용하여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었다.”라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낙관적으로 볼 수 만은 없는 중국 사무기기 시장 환경에서 신도리코는 오히려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였습니다. 현재 중국OA협회는 커웨이를 중심으로 한 OA연맹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데, 신도리코는 커웨이와 과거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잘 형성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이번 전시회 때도 OA협회 회장단들과 별도로 협의를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OA협회의 회장과 사무총장의 두 아들도 참여하였는데, 신도리코의 우수한 기술력과 3D프린터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사무기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중국에서도 솔루션 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시기 적절하게 솔루션추진부에서도 이번 전시회에 지원을 나와 중국 사무기기 시장의 솔루션 니즈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합기, 3D프린터 그리고 오피스 솔루션 부문에 있어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신도리코는 이번 광저우 OA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신도리코의 활약 가능성을 엿보고 왔습니다. 중국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신도리코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