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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2013년, 매출 신화를 위한 신도리코 영업본부 태백산 눈꽃길 기원제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요즘 아웃도어 시장이 뜨겁다고 합니다. 강추위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등산에 대한 관심이 몹시 커졌기 때문이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등산, 그 중 백미는 겨울철 산행이 아닐까 합니다.

 

겨울 철 산행은 다른 시즌 보다 힘이 들죠. 옷도 따뜻하게 입어야 하고, 눈길을 오르기 위한 장비도 따로 챙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었죠. 그러나 겨울철 눈 덮힌 산을 오르는 기분은 정말 장엄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새하얗게 눈이 쌓인 산길을 걷다가 마침내 정상에 올라 주변경관을 바라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죠.

 

그래서 일까요? 많은 기업들이 워크샵이나 중요한 행사가 있는 경우 산에 오르며 팀웍을 다지는데요, 최근 신도리코 영업본부에서도 산행을 통해 2013년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원제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다름아닌 태백산! 그중 최고의 겨울 코스로 불리는 눈꽃길이죠.

 

 

 

 

 

 

 

 

태백산 눈꽃길

태백산은 예로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상서로운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영산이기 때문인데요, 소나무, 주목, 철죽 등 침엽수가 우겨진 산길에 새하얀 눈이 덮힌 눈꽃길은 겨울철 등산가들에게 최고의 코스로 꼽힙니다. 

 

 

 

 

 

 

 

 

 

신도리코 영업본부의 태백산 기원제는 지난 주 1 12,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에 오르기 위해 이른 아침 회사에 모여 다함께 출발했습니다. 신도리코 영업부문의 임원진을 포함한 총 65명의 인원이 태백산에 올랐습니다. 만만치 않은 코스이기에 힘에 부치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서로를 도와가며 마침내 정상에 올랐고, 2013년의 목표 달성을 위한 기원제도 열었답니다.

 

 

 

 

특히 마지막에 영업본부의 의지를 담은 축문이 훨훨 타오를 때는 참가자 전원이 힘찬 함성이 터져 나왔다고 하니, 참석하지 못한 저는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그 현장의 모습 잠깐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홍보실에서도 박선영 팀장이 참가해서 화려한 눈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기원제 참가자중 홍일점 정민아 팀장과 6명의 보디가드!>

 

<혹한의 추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영업총괄본부 팀장님들>

 

이렇게 산행은 마무리 되었지만, 다들 모두 너무나 장엄한 태백산의 눈꽃길에 감동한 것인지 몰라도 벌써부터 다른 산을 오르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산행으로 하나된 영업본부의 2013, 매출 신화 달성을 기원합니다. 파이팅!